"네 길이 비뚤어졌다"

2009. 2. 3. 11:59좋은 글, 이야기

"네 길이 비뚤어졌다"


   우리의 인생의 나침반은 성경입니다. 바다 한가운데서도, 깊은 산속에서도 나침판만 있으면 길을 잃고 헤메이지 않고 목적지를 향하여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종종하셨습니다.

 
   “인생의 길을 잃어 버렸으면 성경으로 돌아와서 길을 찾으라 그러면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그러니 당황하지 말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에서 인생의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명히 법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올라가니 주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게 말하고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하라.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것과 또 내가 독수리 날개에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온 것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배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배가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들이 이러하니라.”(출19:3-6)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 보다는 모세가 내려오기도 전에 우상을 만들어 놓고 주님 앞에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심판하거나 징계하지 않습니다.여전히 범죄 한 인생들이 언제든지 주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지요.

 
   말씀을 통하여 권면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말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비뚤어진 죄인들의 삶의 방향을 나침반인 말씀을 통하여 바르게 찾으라고 하시지만 상상으로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길을 찾고자 합니다. 또한 이미 내 형편과 상황에 모든 계획을 세워놓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최면술 잘 아시지요?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것을 이미 마음속으로 목표로 세워 놓고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으면 내 가는 길이 잘못되어 비뚤어졌어도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 한번 주님의 진리의 말씀의 빛에 우리의 가는 길을 한번 비취 보심이 어떠실련지요?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주님이 오시기 전에 혹시라도 잘못 가는 길이라면 멈춰 서서 주님을 향해 돌아서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아직도 매우 춥습니다. 건강 조심들 하세요.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칼  럼  필  자

 아비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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