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모르는 스프링 팍 영양

2009. 2. 14. 13:31좋은 글, 이야기

왜 사는지 모르는 스프링 팍 영양
산양의 종류 중 스프링 팍 영양이 있는데
이 양은 유일하게 사람과 같이 자살해
죽는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절벽으로
내달아 집단으로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학자가 알고 보니 자살이 아니라
앞에 양이 풀을 뜯는데 뒤에서 밀고 뒤에서 미니
앞에서 뛰고, 앞에서 뛰니 뒤에서 덩달아 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정신없이 뛰다가 모두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맙니다.

성도 여러분!
어떻습니까? 오늘도 이 양처럼 아무 생각도 없이
왜 뛰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뛰고만 있지는 않습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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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경 : 베드로전서 1장 24절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야고보서 1장 11절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시편 90편 3절-10절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 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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