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이 예물답게 되려면
2009. 2. 19. 11:29ㆍ좋은 글, 이야기
예물이 예물답게 되려면 레위기 7: 11-21 만일 화목제물의 고기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되지 못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죄를 짊어지리라 화목제물에서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당일에 먹어야 했고 서원과 자원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당일에 먹어야 했지만 이튿날까지 먹도록 허락하셨지만 사흘째는 불에 태우라고 하셨다. 이미 제사는 드려졌지만 드려진 고기를 먹는 삶에 있어서 바르게 먹지 않으면 이미 드린 제사조차도 하나님은 받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이시다. 주일에 예배를 드렸지만 주중에 나의 삶이 바르지 않으면 그 드려진 예배조차 하나님은 받지 않으시겠다는 의미가 된다. 예배에 합당한 삶이 되지 않으면 예배는 예배가 되지 못하고 내가 받친 예물도 예물답게 되지 못한다. 주일에 드린 예배와 바친 예물만 소중히 여길 것이 아니라 그에 합당한 삶을 드림으로 예배와 예물이 예배답고, 예물답게 하자! 거룩하신 하나님! 저는 예배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예물을 귀 여겼지만 그에 합당한 예배후의 삶은 소홀히 여겼습니다. 저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예배와 예물만이 아니라 그에 합당한 삶을 삶으로 예배답고, 예물답게 하겠습니다. 저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시고 저의 삶을 늘 조정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누구인가? (0) | 2009.02.20 |
---|---|
자기 위해 살지 말라 (0) | 2009.02.20 |
김현희 마침내 입을 열다 (0) | 2009.02.19 |
평화를 위한 기도 (0) | 2009.02.19 |
잘못된 성경번역의 한계성을 넘어서 (2) (0) | 200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