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엎드리는 자 되자!

2009. 3. 6. 11:09좋은 글, 이야기

 

 

    
    늘 엎드리는 자 되자! 
    민 20: 1-13 
    신 광야 가데스에서 
    이스라엘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과 다투어 말하기를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죽었으면 더 좋을 뻔하였도다.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포도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 나쁜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였느냐? 
    모세와 아론은 이 말을 듣고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렸다.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어떤 비방과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 앞에 엎드릴 줄 아는 지도자였다. 
    엎드릴 줄 아는 것이 참 지혜이다. 
    엎드린다면 하나님의 도움을 입을 수 있다. 
    어느 때나 엎드릴 수 있지만 
    시험에 빠졌을 때나 
    세상의 안일에 빠졌을 때는 
    엎드리지 않게 된다. 
    이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임을 잊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저는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의 마음도 바꿀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문제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물론 저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늘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제가 엎드려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옵소서! 
    엎드리는 일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엎드리지 않을 때가 시험에 빠진 때며 
    안일함에 빠진 때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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