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도 보고 말하는데...
2009. 3. 10. 14:46ㆍ좋은 글, 이야기
나귀도 보고 말하는데... 민 22: 21-35 발람이 모압 왕에게로 갈 때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사자를 보내어 발람을 죽이려고 하였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길에 선 것을 나귀가 보고 세 번이나 칼을 피하였다. 발람은 그것도 모르고 나귀를 세 번 때렸는데 그 때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여시자 나귀가 발람에게 왜 나를 세 번이나 때리느냐고 말하였다. 나귀도 영적 세계를 보고 나귀가 사람의 말도 하는데 정작 영적 세계를 보아야 할 사람은 영적 세계를 보지 못하고 해야 할 참된 말은 못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은 능히 나의 영의 눈을 밝히시며 나의 입술을 열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 나의 영의 눈과 입술을 열어 달라고 구하는 하루 되자! 하나님 아버지! 나귀도 영의 세계를 보고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도록 입술을 열어 주셨습니다. 저의 영안도 밝혀주옵소서! 그래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며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들을 온전히 분별하게 하옵소서! 또한 진리의 말을 할 수 있는 입술을 여셔서 완악한 자나, 거만한 자에게도 생명의 말씀을 능력있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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