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깬 감자가 되라!

으깬 감자가 되라!

빌립보서 2장 8절 말씀에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감자 요리는 갖가지로 그 종류가 수 십 가지나 되지만 역시 mashed potatoes 으깬 감자, 즉 샐러드 요리가 최고입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는 각기 개성을 자랑하고, 자기 고집 들로 좌충우돌, 쌍방향으로 갈등을 겪지만 예수 안에서 자신을 죽기까지 복종(빌2:5-11)하여 으깬 감자와 같이 즉 ‘자기’라는 주장을 완전히 없애는 순간, 그 순간이 ‘하나’되는 순간이요, 결속의 시간이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는 순간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 이사야 53장 7절-9절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빌립보서 2장 5절 11절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 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 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 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