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대처는 철야기도로!

2009. 4. 3. 09:08좋은 글, 이야기

위기대처는 철야기도로!
열왕기하 19장에 유다왕 히스기야는 앗수르왕
산헤립의 협박편지를 받습니다.

이에 즉시 히스기야왕은 그 편지를 성전 강대상에
올려놓고 철야기도에 돌입했습니다. (왕하19:14-20)

과연 하나님은 그 밤에 어떻게 하셨을까요?
히스기야의 기도를 접수함과 동시에 군대 천사를
일시에 이 땅에 내려 보내 앗수르 군사 18만 5천명의
숨통을 모조리 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왕하19:35)

히스기야왕의 절체절명의 절대적 철야기도는
그 어떤 무기도, 그 어떤 병력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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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열왕기하 19장 14절-20절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의 위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18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열왕기하 19장 35절
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