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매시고 고치시는 하나님

2009. 6. 29. 10:35좋은 글, 이야기

 

    
    싸매시고 고치시는 하나님 
    욥기 5: 17-27 
    엘리바스는 욥에 고통에 대해 
    잘못 알았으며 
    욥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하나님의 뜻으로만 선포하였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고치시는 분이시며 
    여섯 가지 환난에서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미치지 않게 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가 고통과 아픔에 처했을 때 
    나를 싸매주시고 고치시는 분이시다. 
    또한 어떤 환난에서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나를 고치시고 싸매주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나의 몸과 영혼을 온전히 맡기자! 
    하나님 아버지! 
    자녀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치 않으시고 
    고치시고 싸매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저의 마음의 상처 난 부분과 
    영혼의 모난 부분과 
    육신의 질병들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의 전능의 손길로 어루만지셔서 
    싸매주시고 고쳐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