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는 원수였던 노사가...

2009. 7. 1. 11:42좋은 글, 이야기

5년 전에는 원수였던 노사가...
5년 전 2004년에는 원수였던 GS칼텍스사의
노사는 그렇게 험악했던 대립관계에서 상생으로
서로 신뢰하고 하나 되어서 노동파업 대신에
사회 봉사부를 만들었고,투쟁의 상징이었던
노조 조끼와 죽창, 죽봉, 휘날리던 깃발과
투쟁용품을 폐기해버렸습니다.

처음 노동운동에는 오히려 큰 역효과와 생산성이
떨어짐을 서로가 인정하게 되어 사측은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신 조합원은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로 바뀌었으며 생산성 향상을 가져와서
나아가서 가정의 평화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조직도 이처럼 화해를 하는데 우리 성도들도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입으로만 아니라
진정으로 서로의 아픔과 고통을 서로 이해할 때,

제2, 제3의 GS칼텍스사가 나올 것이며 이 상생하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넓혀져 간다면 온 세계 속에 더욱더
굳건히 믿음의 나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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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누가복음 10장 27절-28절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에베소서 4장 2절-3절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히브리서 10장 24절-25절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