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하우스같은 믿음

2009. 7. 15. 11:42좋은 글, 이야기

패시브 하우스같은 믿음
알프스일대에서 유행하는 Passive House는
친환경을 지향하며 연탄이나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평균 연료의 80%이상을 줄일 수가 있으며
1년 내내 기본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꼭 보급되어야 할 주택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에게도 성령의 열정으로 언제나
오랫동안 보전할 수 있는 패시브 하우스와 같은
'패시브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냄비같은 얕은 거품 믿음이
큰 문제입니다. 교회는 조직을 이루어야 하는데
워낙 얕은 믿음의 성도가 많아 토라지고 넘어지고
3인 3색의 성도들 때문에 도대체 열매하나 맺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습니다.

이제라도 패시브 하우스와 같은 패시브 믿음으로
성령의 열정이 식지 아니하고 언제나 유지되고
충만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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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이사야 40장 31절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