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께 영원히 영원히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2009. 12. 20. 18:16신앙간증

  제가 간증을 한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자꾸 미루어 왔어요. 

오늘 저녁에 내일 주일 오후 예배 찬양 연습을 교회에서 하고 있었는데 찬양에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미뤄왔던 간증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어릴 때 부터 교회만 다녔어요 ㅎㅎㅎ

결혼은 교회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지만 남편과 같이 그냥

교회만 다녔어요.  

 

    그러다가 2006년 여름에 몇년동안 교회에 어려웠던 일이 크게 곪아 터지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신 건 알고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교회를 떠났어요.

그냥 교회만 다니다보니 저의 영이 마귀에게 강하게 사로잡혀 있었어요.

 

  2년 반동안 하나님 없이 살았어요.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점점 불안이 없어졌어요

세상 친구를 만나며 세상에 속해서 살았어요.  간혹 하나님이 생각이 나곤 했지만

그래...  나중에 교회에 가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지옥은 가기 싫었거든요.

 

  그러던 2008년 9월말에  몰랐었던 사건을 알게 되었어요.

1995년 여름에 제가 다니고 있던 울산의 교회 청년회에서 경주쪽 바닷가 작은 마을

작은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봉사를 해주고 있었는데 친정 조카 (당시 9세, 여)를 데리고 갔어요그런데 그 조카가 바다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가 알았는지 정말 저도 아이러니해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숨이 막히고 소름이 돋았어요.

 

    조카가 큰 튜브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하늘을 보고 파도를 타고 놀다가 잠이 들었어요.

 한참 만에  눈을 떠보니 혼자 바닷가에 동동 떠 있었다는 거예요.

저 멀리 해변에는 사람들이 아주 작게 보였다고 했어요.

동해안은 수심이 깊어서 조금만 가도 발이 닿이지 않아요

 

  조카가 바닷가가 깊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왜냐면 바다에 간 것이 그 때 처음이었거든요

조카가 튜브에서 나와 걸어가야지... 하고 튜브를 밀치는 순간...

깊은 바다에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바다속은 사방이 컴컴했고 하늘쪽에 빛이 있어서 있는 힘을 다해 올라오기를 

몇번 시도하다가 마지막에 있는 힘을 다해 올라와서 숨을 쉬고 팔을 내밀었는데

어떤 남자가 검은색 초라한 튜브를 타고 와서 조카의 손을  잡았습니다.

 

  "잡아"  그 한마디만 하는 남자가 탄 튜브는 매우 미끄러웠지만 안 죽으려고 있는 힘을 다해

잡고서 그 남자는 노를 저어서 모래사장까지 조카를 데리고 바다에서 나왔습니다.

 

  여름철이라 해변에 사람들이 많았는데도 제가 있는 곳에 정확히 조카를 데려다 주고는

그 남자는 사라졌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주셔서 조카를 구해 주셨다는 큰언니의 말을 듣고

저의 마음은 조용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지식으로 알고만 있었던 저는 이제는 정말로

믿게 되었습니다.  새로 거듭났습니다.

제 마음이 주님을 찾게되었어요. 

 

  저는 그 때 부터 성령님께 사로 잡혔어요.

설겆이를 해도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주루룩...

방을 닦아도 너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주루룩...

빨래를 널때에도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나왔던 교회에 다시 찾아갔어요.

그때부터 성령님께서 저에게 찬양의 은사를 주셨어요.

그리고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구요

 

  저는 거듭나기 전에는 선데이 크리스챤이었답니다.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서 명절때만 빼고 모든 공예배 (새벽예배 포함)를

참석합니다.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여러가지 은사를 주셨는데 특별히 찬양의 은사를 강하게 주셨어요.

저는 피아노 학원을 5개월만 다녔습니다.  그것도 20살이 넘어서요.

 

  어릴 때 부터 피아노를 좋아했고 교회에서 친구가 치는 피아노를 어깨넘어로 보며

혼자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혼자  찬양을 치는 수준이었는데요.

 

  성령님께서 찬양의 은사를 주시니깐요 교회에서 막 찬양을 피아노를 쳤어요.  

틀려도 그냥 막 치니깐요 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새벽예배 반주, 수요예배 반주를 허락하셔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할렐루야~~~~

이제는 하나님께 찬양을 하고 싶어서 살겠어요 ㅎㅎㅎ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 삶의 첫번째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유익,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존재하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이제는 육신이 죽을 때 까지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육신이 죽어서 나의 영이 천국에가서도 영원히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긴 간증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출처 : 천국은 확실히 있다
글쓴이 : 마라나타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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