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덮어주는 자가 되자!

2010. 3. 17. 10:16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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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을 덮어주는 자가 되자!
    창 9: 18-29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함은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알렸고 
    셈과 야벳은 옷을 가져다가 
    아버지의 하체를 덮어주었다. 
    함은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허물을 덮어주기 보다 들추어내었다. 
    그 일로 그의 아들 가나안이 
    노아로부터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허물을 
    가려주는 자가 되었는데 
    이 일로 아버지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는 자가 되지 말고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자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지금껏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고 
    뒤에서 흉을 본 모든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지 않고 
    허물을 덮어주는 자가 되겠습니다. 
    저에게 사랑의 마음을 가득 허락해 주셔서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으로 
    즐거움을 얻으려는 마음보다 
    허물을 덮어줌으로 기쁨을 누리려는 마음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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