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지 않겠습니다

2010. 3. 18. 10:30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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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급하지 않겠습니다. 
    창16: 1-14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사래는 조급하였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면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인데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방법대로 
    자신이 생각하는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었다. 
    그 결과는 더욱 큰 고통이 밀려오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기보다 
    사래와 같이 내 생각대로 행하지 않는가? 
    내가 원하는 시간 안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 방법대로 행하고 말지 않는가? 
    이제는 조급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여유 있는 삶을 살자!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뜻 안에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조급함으로 인간적인 방법을 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맡기는 삶과 
    하나님의 뜻에만 순종하게 하옵소서! 
    내 생각과 내 뜻이 나를 다스리지 못하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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