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모습 이대로 ♣/이성광
사람은 누구나 할 것없이 다 변화 된 모습을
원하고 있습니다
변화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곧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
이 저변에 깔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 변화된 나의 모습이 하나님에게 보이기 위
함인지 아니면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인지 자
신을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나의 속 사람은 허물과 죄로 얼룩진 모습 그대
로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보이기위한 과장이라
면 이것은 곧 위선일 것이다
만약에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지 않고 외적
인 겉치레만을 위한 노력이라면 이는 바리세
인과 율법학자 서기관들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인간은 아무리 노력한다 하여도 아담의 범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죄인인 것을 솔직이 인정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는 세리가
바로 인간의 참 모습일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타고난 원죄와 출생 이후에
지은 죄은 자범죄로 인하여 어찌할 수 없는 죄
인인 것을 인정하고 솔직한 마음 자세로 겸손을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에 용서함을 받아
야 하는 인생임을 고백하면서 끝임없이 주님 앞
에 나아와 날마다 내 자신을 쳐 복종시켜야 한다
종교인은 외적인 변화만을 추구하면서 남을 속이
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는 외적인 변화보다 속사람을 새롭게
단장하므로 날마다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외적인 변화만을 추구하며 자신을 속이지 말고
내모습 이대로 주님께 보이면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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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게 거룩할 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
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위기 20장26절)
♡ 크리스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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