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였노라고 자복하자!

2010. 4. 20. 10:23좋은 글, 이야기

 

    
    잘못하였노라고 자복하자! 
    레 5: 1-6 
    본 것이나 들은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않았거나 
    부정한 것을 부지중에라도 만졌거나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있으면 
    속죄제를 드려야할 허물이 있게 된다. 
    이런 경우 그 사람은 먼저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암컷 어린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려야 했다.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이 얼마나 많았는가? 
    부정한 것을 접촉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다. 
    또한 함부로 말한 것은 수를 셀 수도 없이 많다. 
    그 때마다 양을 잡았다면 들판에 양이 
    가득 찼어도 모자랐을 것이다. 
    그러고도 그 잘못을 공개하지 않고 
    감추고 살아온 것은 마음에 
    악한 영이 활개 치도록 하는 것이며 
    거룩함이 상실되게 한 것이다. 
    오늘 깨닫는 모든 것들에 대해 
    잘못하였노라고 자복하는 하루되자! 
    하나님 아버지! 
    저의 허물과 죄악을 다 아실 줄 믿습니다. 
    낱낱이 기억도 못할 정도로 많은 
    저의 죄를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은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님의 밝은 빛으로 비추어주옵소서! 
    자복하지 않은 죄에 숨어서 도사리고 있는 
    악한 영들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저에게 정결함과 거룩함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