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이 되자!

2010. 5. 4. 22:45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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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조상이 되자! 
    민수기 13: 1-16 
    가나안 정탐꾼들은 
    각 지파의 지휘관들로써 12명이 선정되었다.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요...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이들은 각 지파의 지휘관으로써 
    당연히 지파의 유익을 위해 그리고 
    가문의 영광을 위해 일해야 할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 중에 열 명의 사람들은 
    불신앙의 말을 함으로 자신에게나 가문에게나 
    지파에게나 이스라엘 전체에 고통을 주고 말았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믿음의 말을 함으로 
    자신도 복을 받고 가문도 복을 받고 
    지파도 복을 받게 되었다. 
    이들은 믿음의 조상이 된 또 한 사람이 되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이 되되 
    나 한사람만 생각하지 말고 
    나와 가족과 내 후손과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믿음의 말을 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제가 언제까지 이 땅에 머물지는 몰라도 
    저의 믿음의 언어가 저와 가족들과 제 후손과 
    제 주위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침을 압니다. 
    제가 믿음으로 말하는 또 한 사람의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불신앙의 말을 한 조상으로 
    이름이 남겨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에게 믿음의 세계를 활짝 열어주시고 
    오직 믿음의 말만 하는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