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하나님

2010. 5. 15. 17:23좋은 글, 이야기

기다리는 하나님
중국의 한 도시에 제가 아는 목사님은
보이지 않게 지금도 그 끝없는 종교 탄압으로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예배 처소를 방해하여 10곳이나
옮겨 다녀야만 했습니다. 옮기는 곳마다 경찰이
찾아와서 시도 때도 없이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러와 핍박으로 아무리 괴롭혀도 주님을
향한 열정은 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충성하는 종을 하나님은 절대로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언제나 감격의 은혜로 갚아 주시고
있습니다.

시급히 교회를 옮겨야 할 처지에 놓인 목사님은
한 지역에 6개월 후면은 철거할 건물이 있었는데
우선 급하여 잠시 있을 수 있는 때까지만 있자고
하여서 아주 싼값에 거의 거저 있다 시피 있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에 평수로 치면 한화 월 500만원에
지불해야하는데 월30만원만으로 사용로로 내게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 간증을 들은 저는 이렇게 위로를 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목사님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
아십니다. 지난날 목사님의 그 수많은 고통을 다
아셔서 하나님이 바로 그 건물을 만나게 하시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보호가 임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끝까지 환경에 지지 마시고 하나님의
동행을 기뻐하시고 사역에 승리하십시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모두를 아시고, 이끄시고, 인내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인내하시기만 하면
반드시 최후의 승리자로 목사님을 크게 쓰시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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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시편 126편 5절-6절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마태복음 5장 10절-12절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갈라디아서 6장 9절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요한계시록 2장 10절
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