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놓지 말아야 할 사역들

평생 놓지 말아야할 사역들 삼상 12: 19-25 사무엘은 백성들을 모아놓고 일선에서 퇴장하면서 그들에게 마지막 연설을 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다. 사무엘은 나이로 말미암아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그러나 결단코 놓지 못하는 사역이 있었다. 기도하는 사역과 가르치는 사역이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알았기에 쉬는 것을 죄로 여겼을까? 모든 사역을 내려놓아도 기도와 가르치는 것은 내려놓지 못했을까? 나는 사무엘처럼 기도와 가르치는 사역을 그렇게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다시 기도의 줄을 더욱 잡자! 그리고 가르치는 사역을 확실히 붙잡자! 또한 이 사역은 은퇴가 없음을 잊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저도 기도하는 사역과 가르치는 사역을 절대 놓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저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또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 일에 요동하지 않도록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