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세계

2010. 6. 21. 12:15좋은 글, 이야기

신비의 세계


    세상은 정말로 신비롭습니다. 무신론자의 대부인 찰스 다윈은 아프리카 원시림에 들어가면서 너무나도 신비로워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oh my god"(오! 하나님)이라고 토해냈습니다.  또 한국이 낳은 위대한 과학자 정근모 박사는 “현대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나는 삼라만상을 원격 조종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슴을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모두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신비의 세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아니겠습니까?,


    TV에서 동물의 세계를 보았을 때 수많은 물고기 떼가 질서정연하게 다니고 갑자기 천적을 만나면 급선회해도 부딪치는 것을 본 일이 없으며, 공중에 수많은 철새들이 떼 지어 날지만 부딪쳐 떨어지는 것을 본 일이 없습니다. 이런 세계를 인간사회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창조주의 손끝이 닿는 곳마다 신비롭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굼벵이는 땅속에서 6~7년을 지나면 성충이 되어 곡괭이로도 파기 어려운 굳은 땅을 뚫는데 직경2.5cm 지하40cm밑에서 있다가도 하지(夏至)가 되면 땅위로 올라오는 일 또 매미가 되어 나무에 올라가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합니다. 이 얼마나 신비롭습니까? 경탄 할일입니다.


    볼품없는 굼벵이도 이렇거든 하물며 영장이란 사람에게서야, 그 말입니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이것을 모르면 마냥 쫒기고 허둥대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이라면, 굼벵이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시인은 투명한 영감으로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함은 나를 지어심이 신묘한즉 하심이라

           주의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9:14)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삼라만상과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모습, 참으로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무엇보다 오늘 내가 여기에 살아서 숨 쉬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어찌 우연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태초에 첫 이간이 태어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세월동안 생명의 등불이 꺼지지 않고 면면이 이어져 지금까지 살았다고 하는 것은 이 또한 신비가 아니겠습니까?


          이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

          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17:26~27)


    지구 하나만 보십시다. 지구는 시속 1,600km로 자전하고 107,000km의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공전 주기는 정확히 365일5시간 48분 46초, 지금도 무서운 속도로 달리고 있지만 창조주께서 안전장치를 했으므로 우리는 전혀 의식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태양은 지름이 지구와 달사이의 거리에 4배가 되는 1,400,000km에 달하는 거대한 불등이로 이루어진 공 같은 것입니다. 만일 커다란 호박처럼 속을 파내어 비울 수 있다면 그 안에 지구덩어리를 백만 개나 넣을 수 있다고 하니 태양의 크기는 얼마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태양은 내부 온도가 약 6,000c 이고 표면 온도는 4,800c로서 발생하는 에너지 량의 약 10억분의 1이 지구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유사 이래 사람이 만들어낸 모든 에너지의 총량보다도 더 많은 열을 단 1초 만에 방출하고 있다고 하니 누가 거기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까?  이미 억만년 전에 누가 거기에 핵융합발전소를 만들어 놓았기에 더함도 덜함도 없이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타오르고 있습니까?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시는 도다 (시편 19:1)


    빛이 1년 달리는 1광년의 길이는 약 9조 7000억km. 우주의 지름은 무서우리만큼 긴 약 300억 광년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우주의 광활함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인간의 언어로서는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고 거저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할 따름이요 두려움만 있을 뿐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11:33)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생명과학 정보*

         

          과학자들은 사람의 몸에 늘 암세포가 자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행히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면역체계 덕분에 우리 몸에는 자연 살해세포

          (nature killer cells)가 생성된다고 한다. 이 세포는 주로 비정상세포를

          공격하여 파괴한다. 연구에 따르면 두려움과 걱정, 근심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자연 살해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반면 감사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항상 웃고 사는 사람의 몸에는 정상인보다 많은 자연

          살해세포가 생성되며 항상 기뻐하며 사는 사람의 면역체계는 하나님의

          창조하신 기능을 무한대로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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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이연우 

 대구 남구 대명동

lyw78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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