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마음을 품지 말자!
2010. 6. 22. 12:16ㆍ좋은 글, 이야기
복수의 마음을 품지 말자! 삼하 13: 23-33 압살롬은 친동생 다말을 범한 이복 형 암논을 죽이기 위해 만 이 년이나 기다렸다가 모의를 하여 결국 암논을 죽인다. 이 일로 다윗은 슬픔에 잠기게 되고 자신은 외할아버지 집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의 외모는 출중했으나 그의 마음은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하여 평안도 없고 기쁨도 없었다. 내 마음에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 보다는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무장하고 있지 않는가? 그로 인해 오히려 내가 평안을 잃고 있지는 않는가? 복수의 마음이 내 영혼에 도사리고 있는지 찾아보고 그런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 소멸시켜 달라고 기도하자! 또한 용서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에 복수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악독한 생각이 도사리고 있다면 이 시간 모두 소멸시켜 주옵소서! 모든 사람을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말미암아 늘 저의 마음이 평강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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