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다이슨의 새 방식
2010. 10. 2. 12:05ㆍ좋은 글, 이야기
제임스 다이슨의 새 방식 |
미국에 스티븐잡스가 있다면 영국에는 제임스 다이슨이 있습니다. 그는 100년이 넘도록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하던 날개 있는 선풍기를 날개 없는 선풍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세계 제일의 진공청소기를 개발하는데 청소기에만 무려 1,100개의 특허를 따내 가히 놀랍기만 합니다. 그는 “성공은 99%의 실패로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직원들에게는 오히려 실패를 독려할 정도로 언제나 ‘새로운 일에 시도’ 하라는 절대적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해야 빨리 배운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는 “우리는 예전과 다른 환경에서 남과는 다른 일을, 다른 방식으로 하길 원한다” (We want to do something different, do it differently, in a different environment) 고 역설했습니다. 끝없는 혁신, 즉 새 방식이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성경은 이미 곳곳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결국 제 아무리 개발을 해도, 발명을 해도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에서 그저 ‘발견’한 것일 뿐, 이것을 우리는 소위‘성공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5절 말씀에는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고 말씀하시고 로마서 12장 2절 말씀에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고 말씀하시고 에베소서 4장 24절 말씀에는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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