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는 알부자
2010. 10. 9. 16:53ㆍ좋은 글, 이야기
| 알아주는 알부자 |
| 서울에서 알아주는 '알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내놓으라는 ‘알부자’ 면서도 특히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대단하여 무엇을 받을 생각인지 줄줄이 다가가는데 그 '알부자'를 만나고 오면 모두가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도대체 이 엄청난 ‘알부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요? 바로 “계란 장수”입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렇게 주위를 놀라게 해도 되는 겁니까? 이처럼 별것도 아니면서 허세로 살아가는 이가 주위에 많습니다. 무엇이 얼마나 잘났다고 세상 사람의 표상으로 겸손해야 할 성도가, 그리고 목회자가 명함장에 이름 석자 외에는 빈 공간에 ‘알부자’ 식으로 듣도 못한 직함을 빽빽이 적어 놓고 너스레를 떨고 있습니다. 대명천지 밝은 세상인데도 아직도 주위에는 은근슬쩍 넘어가는 실속 없는 명함장 '알부자'가 되지 마십시오. 겸손히 그대로의 계란장수 솔직한 '알부자'가 되십시오. 그 솔직함에 많은 이가 다가올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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