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자살시도자의 지옥간증

2010. 11. 20. 10:53신앙간증

Dr. Michael Yeager's Vision of Hell


칼로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고 했던 그였지만,

순간 두려움이 엄습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두려움을 인식했다.

그는 칼을 떨어 뜨리며 무릎을 꿇고 주님에게 자신의 죄를 용서해 줄 것을 기도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렸다.

그러자 즉시 모든 중독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에 대해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어느날 밤, 기도 중에 그는 지옥에 대한 Vision을 받게 되었다.

그의 방바닥이 열리더니

그는 수십km 아래에 있는 깊고 어두운 구멍을 향해 밑으로, 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 것은 매우 real해서 모든 것을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느낄 수 있었다.

두려움이 그를 감싸기 시작했다.

강한 바람이 어떤 구멍으로부터 몰아쳐 왔는데, 이 구멍은 바닥이 없는 것 같았다.


<그가 바닥 없는 구덩이(무저갱)를 여니 그 구덩이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대기가 그 구덩이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계9:2)>


그리고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그의 발 사이를 바라보자 멀리 오렌지 색의 백열(빛)을 볼 수 있었다.

그가 이 오렌지 빛으로 다가갈 때마다 그것은 점점 더 커졌고 곧 한 동굴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자 어떤 거대한 지역이 그의 발아래 있었는데,

공중으로 수십 미터의 불길을 내뿜고 있는 용암(lava)같은 것이 보였다.

그는 자기가 아직 이 불타는 바다로부터 약 3000m나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런 먼 거리에서조차 그 열기는 너무나 강렬해서 참을 수 없을 지경이었고,

실제로 그의 살이 타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 냄새는 너무 메쓰꺼워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지만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그 때, 그의 귀에 웅성대는 것 같은 매우 섬뜩한 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 소리는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그가 그 용암에 다가갈 때마다 점점 더 크게 들려졌다.

하나님은 그 소리가 무엇인지 그의 귀를 열어 주셨다.

그 소리는 실제로 믿을 수 없는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들의 소리였다.

그는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옥의 실체를 보여주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용암과 불과 유황의 못, 약 60m위에서의 그 고통은 너무나도 격렬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 때, 그는 어떤 물체들이 용암같은 이 불바다에서 재빠르게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거기에는 수 만개의 물체들이 있었다.

이 물체들은 실제로 위 아래 그리고 앞 뒤로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인간들이었다.

이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으로 울부짖으며 통곡하고 있었다.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2)>


그들에게 그 고통으로부터의 안식이라곤 주어지지 않았다.

그들의 몸은 이 불과 유황의 바다에서 새까맣게 그을려 있었다.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니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14:11)>


갑자기 그가 그 용암에 빠져 들었고, 용암은 그를 덮어 눈과 코와 목과 폐를 가득 메웠다.

그의 눈은 눈구멍으로부터 나와 타들어가는 것 같았고 거의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는 그가 겪은 고통의 양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또 그는 지옥이 영원하고 빠져나올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용암 같은 이 불과 유황의 바다에 잠겼을 때는 극렬한 고통이 그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그가 이 바다 속에 잠겼을 때는 빛이 전혀 없는 완전한 어둠 속에 있게 되었고,


질식사를 일으킬 정도로 한 숨도 쉴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다.

그가 그 수면 위로 올라가자 그는 여전히 그대로였고 그의 오감은 매우 생생히 살아 있었다.


그 불바다에는 거대한 벌레같이 보이는 다른 생물체들이 있었다.

그것들은 수면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그리고 다시 수면위로 나타났다.

그로부터 약 6m되는 곳에서 그것들이 수면위로 나타나 그에게로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그것들이 그에게 이르자 그 벌레들은 그의 몸에 구멍을 내며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의 몸과 뇌 속을 돌아다니며 눈 밖으로 기어나오고 있었다.

그 벌레들은 그를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었다. (그곳에서 벌레는 죽지 않는다.)


지옥에서 이런 것들이 끝이 없다.

그것들은 영원하다.

어떤 안식을 위한 곳도 없다.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완전히 사랑의 不在(부재)이다.

이해할 수 없는 공허감이 그를 사로잡았다.


비록 그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었다.

또한 당신의 기억들은 여전히 당신과 함께 살아 있어

당신이 인생에서 겪었던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다.

특히 복음이 당신에게 전달되고 당신이 거부한 때들을...

이 기억은 당신을 정말로 무섭고 비참하게 만들 것이다.


그 때, 그는 강렬한 목마름이 그를 사로잡았다.

이 갈증을 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만일 당신이 복음의 메시지를 거부한다면 성경이 명백히 말했던 것처럼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지옥에게 그를 놓아주라는 음성이

불과 유황과 용암의 바다를 가로질러 울려 퍼졌고

곧 그는 자기 방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출처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예닮††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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