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8. 10:20ㆍ신앙간증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나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는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매를 들고 계셨고 한국을 향해 한대 매를 때리시더니
주님께서 더 아파하며 울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미워 노하셔서 매를 드신 것이 아니라
더 큰 재앙이 오기 전에 어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마음이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드리면
주님께서 주의 종과 성도들에게 애원하고 계시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주님이 외면당하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께서 “누가 이 진노를 향해 막아서겠는가?”하시며 우시는데
한국교회가 일어나 한국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셨지만
교회 역시 주님을 향해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계속 주님께서 중보의 은혜를 부어주셨는데
지금이라도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과
회개하지 않는 저희들을 바라보시며 그러기에 매를 드실 수밖에 없는
주님의 아픔을 느끼게 하셨고 이 매 또한 주님의 긍휼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주님의 외침에도 계속해서 불순종하고 죄를 짓는데도
여전히 변함없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격이 되면서
너무 크신 사랑 때문에 너무 아파하셔야 하는 주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탐스럽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가 보였습니다.
포도열매가 자유로이 세상을 구경하고 싶어 나무에게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에 날려 이곳저곳 구경을 하며 신나하던 포도열매는 곧 시들어갔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도 이와 같다고 하시며
많은 이들이 참나무이신 주님 곁에 붙어 있으면 자유롭지 못할 것 같아
주님 품을 떠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지만
그 길은 곧 멸망의 길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말씀해 주시며
주님 안에 더 깊이 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신부가 신랑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들로 그 신랑과 결혼을 계획한다면
그 신랑에게 그 신부는 기쁨이 되지 못하며
행복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시며
주님과의 혼인을 기다림에도 마찬가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땅의 삶이 힘들어서 또는 다른 이유들로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주님께 기쁨이 되지 못한다고 하시며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신부가 신랑의 기쁨이 되며
신랑의 사랑을 더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며
정말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 자체만을 원하며
주님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영원한 영광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주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의 종들께서 사람들이 교회에 친근함을 느끼고 교회 출석하게 하기 위해서,
전도 목적이라는 이유로 교회에서 주님을 전하지 않고
주님나라에 대해 전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들만의 모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교회의 주인되신 주님께서 교회에서 쫓겨나시고
사람들끼리 모여 시간을 보내는 모임들이 되어버린 모습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이름을 부르시며
“내가 너무 외롭구나”라고 하시는데 주님의 외로움이 느껴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께서 어서 오셔서 주님이 주인이 되시며 주님만이 높임 받으시는 나라가 되어
주님께서 그만 아프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자비하시고 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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