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을 감으면 내게 들리는 말씀과 기이한 환상들

2010. 12. 10. 14:37신앙간증

1.아주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장로(예장 합동측) 이지만 원래 기도는 30분이상 한적이 없습니다.

 

10년전 장로로 피택된이후에 아무리 어려워도 그저 20-30분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0월부터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기도하게 하셨는데 처음에는 하루 5-6시간 하던 기도가

 

2달이 지나며  8-9시간으로 늘어났고 나중에는 10시간이 넘어갔습니다.

 

물론 말씀도 함께 읽으며 기도와 병행했습니다.

 

기도한지 2달쯤 되던 어느날 기이한일이 있었는데 지난해 12월3일 낮2시경 기도중 잠시 졸린듯하며

 

비몽사몽간(이유는 모르나 언제나 이랬습니다.) 저는 어떤 글을 읽었습니다.

 

글은 아주 짧게 -건축물이 많다 -였습니다.

 

부끄럽지만 말씀드리면  10년전에 사업이 형통할때 중국등 3군데 단독으로 교회를 개척한적이있고

 

IMF 전에는 루디아 선교회란 이름으로 농어촌 교회를 매월 조금씩 여러해 지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59세로 모든형편이 어려워 선교는 고사하고 생계도 어려운 상황인데

 

하나님이 선교의 비전을 주신것이었씁니다.

 

저는 너무 놀래서 기도하다말고 종이에 이글을 적었고 지금도 제일기에 붙여 보관하고있씁니다.

 

눈을 감으면 캄캄하여 희뿌였고 이런것은 누구나 느낄수있는데 이렇게 선명한 글을 볼수가 없기에

 

당시 함께 기도모임을 하던 두분께(부부임) 이일을 얘기하니 이게 무슨 뜻으로 보이냐 하니

 

앞으로 교회를 많이 건축하라는 것이네요

 

하며 그들도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놀라했습니다.

 

이날 저녁에 인근 슈퍼에 무엇을 사러 잠시나갔다가 슈퍼앞에서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하나님은 참으로 기이하시다며 어떻게 눈을 감았는데 글을 볼수있을까?하며 그글 건축물이 많다를 다시 말하자 마자

 

하늘에서 강력한 전율이 제머리에 임하며 저는 순간 감전된듯이 잠시 서있었습니다.

 

아 하나님이시구나 하며 저는 그슈퍼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5분정도를 길을 걸으며 내게도 하나님이 오셨구나 하며

 

너무기뻐 엉엉 소리내어 울면서 돌아왔고 다음날 하루 금식하였습니다

 

2.글을 본 다음날 다시 저녁 기도모임에서 기도를 하는데 저는 손을 들고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주위가 캄캄해지며

 

내팔 주변에 회오리 바람 같은것이 칭칭감고 돌아가고있었는데 나는 두려워 소리 지르기 시작했씁니다.

 

너무나 명확한것이 팔전체를 강한 회오리 바람이 돌아가고있는데 팔을 내릴수도 없고 다시 회오리 바람은 팔에서 이제는

 

온몸전체를 휘감아 나는 죽을수도 있겠다 하는 두려움과 한편으로는 경외로움이 들며 소리지르기 시작할때 내입에서는

 

처음으로 방언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합동측이라 교회에서도 가능한 조용히 기도하고 큰소리를 않내며 방언에 대해서는 평소 별로로 늘 생각하였는데

 

마치 수십년 방언한 사람처럼 유창한 방언이 쏟아지기 시작했씁니다.

 

그렇게 한시간이 넘게 팔을 들고 (내릴수가 없어서 )  미친사람처럼 방언으로 부르짖고 있었는데 너무나 소리가 크고

 

난리법석을 치니 옆에 함께 기도하던분이 저를 흔들어 깨워 기도가 중지되었씁니다.

 

 나중에 보니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과 흡사하여 제게는 그날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신지 알았습니다.

 

그다음날 부터 아침에 눈을 뜨면 기도하면서부터 내입에서는 방언이 쏟아져 저는 어느날은 하루종일 방언으로

 

기도 하기도 하였고 이때부터 제게는 기이한 계시가 쏟아졌고 일년동안 180 여건의 하나님의 계시(말씀 환상 꿈)를

 

받았씁니다.

 

3.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180여건의 계시는 모두가 예언적인것이었는데 주로 건축물이 많다는 글을 보충하는 내용과 나의 삶의 미래 그리고

 

가족과 주변사람들(함께 기도하던이들에 관한것 , 중보기도하던사람) 대한것이었씁니다.

 

너무나 선명하여 마치 TV를 보는듯하였씁니다.

 

모든 계시를 받을떄 모두 기록하여 영의 일기를 썼는데 일기노트로 10권의 분량이 되었씁니다.

 

모두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몇가지만 더 말씀 올리갰씁니다.

 

다시 어느날 기도중에 역시 비몽사몽간에 저는  제 기도 노트를 보았씁니다.

 

기도노트란 제가 매일 매일 기도하는 날을 기록하여 하루를 세등분하여 아침 오후 저녁기도 합계를 기록한것으로

 

지금도 그리하고있씁니다.

 

 제가 본 환상은 세로로 1부터 100가지가 있었고 100 아래 98-99부분에 와서 98-99가 크게 클로즈업 되면서

 

 갑자기 정지하였씁니다.

 

그날이 기도한지 86일 째 이니 98일은 바로 12일 전이었씁니다.

 

저는 이날에 무슨일이 있겠구나 생각하였고 정확하게 98일째 되던날 그기도회는 종료하였고 성령님이 이제

 

99일째 되던날부터 저를 홀로 기도하게 하셨씁니다.

 

표면적으로는  함께 기도하던 분들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기도회는 종료되었지만 이의미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성령님이 이일을 12일전에 제게 알려주신이유는

 

이기도를 시작하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신분이 성령님이시고 나를 훈련하시며 나의 인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시고 계심, 내기도 노트까지 늘 바라보시며 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려주신겁니다.

 

사람이 한시간 후 잠시후의 일을 알수 없는데 12일전에 이를 알려주신 초자연적 계시였습니다.

 

또 어떤날은 기도중에 어느분(성령님)이 내게 물었씁니다.

 

이걸 줏어 왔니 ? 나는 대답하길 줏기는 요 샀지요.

 

그리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대개 기도중에 받은 계시는 다시 기도하면 성령님이 그뜻을 알게 되는데 도무지 알수가 없었씁니다.

 

2-3일이 지나자 저는 극도의 경제적 궁핍이 찾아 왔습니다(원래도 어려웠지만).

 

재래시장에서 야채도 거의 버리시다시피한 싸구려를 사다먹고 슈퍼에서도 상해 버리기 직전의 싸구려만

 

사다먹는 그런 생활이 되며 결국 그받은 계시가 나의 며칠후의 되어질일을 보이심을 알고

 

이는 하나님이 아시는 훈련기간의 일이니 견디자하며 위로하였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조금 풀렸습니다.

 

제 부인도 처음에는 기도 많이 하더니 미쳤구나 했는데 되어지는 일에 놀라 나중에는 기도를 부탁하였는데

 

당시 부인은 조카가 운영하는 영어 유치원에서 관리 업무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영어 유치원이 점점 어려워 져서 내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앞으로 이 유치원이 어찌 되겠냐고 하여

 

저는 며칠 기도하였고 성령님이 그 유치원이 문 닫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그리고 부인이 관리자였는데 밥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당시 유치원의 아이들을 위해 밥을 해주는이는 같은 교회의 권사님이 계셨는데 계시 그대로 불과 얼마후 유치원의 형편이 어려워

 

그권사님을 내보내고 제부인이 밥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한달쯤후 그 유치원은 문을 닫았습니다.

 

4.어느날 저녁에 기도하다 잠시 누워 눈을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60대의 동양풍의 허름한 옷을 입은 어느초라한 여인이

 

앞에는 고무 대야를 놓고 일을 하고 있다가 나를 바라보더니 웃으며 팔을 길게 뻗어 손짓하며 이리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이것이 성경의 바울이 본 마게도냐 환상(행 16;9)과  흡사했습니다.

 

또 다시 나는 기도중에 그마을로 갔는데 산위에 초라한 집들이 있었는데 지붕위에는 호박이 있고 토담은 거의 허물어져가고

 

다시 집아래로 내려오는데 담이 모두 오래된 나무 판자로 되어있고 마치 50년전 우리나라 농촌 풍경이었습니다.

 

다시 저는 그마을 재래시장에 갔는데 그날 비가 조금 내려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있었는데 나는 사람들 틈에서

 

하마트면 우산에 찔릴뻔하여 정신을 차렸습니다.

 

나중에 많은 이들이 녹차 따는 모습을 보았고 나중에 저는 그곳이 중국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신비하였습니다.

 

마치 입체 영화를 보는것 같았는데 입체 영화와 다른것은 제가 주인공이란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기도를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계시를 주시려나 궁금하고 이제는 기도가 중요한 기업이 되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계시가 선명하고 또 색갈까지 선명하였는데 어느날은 기도중에 하얀꽃이 만발하여 저는 꽃에 취해

 

아 정말 아름다운 꽃이구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꽃속에서 벌한마리가 나와 나의 얼굴로 쏜쌀 같이 돌진하여

 

기도중에 나는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렸고

 

또 어느날은 주황색의 표범이었는데 얼굴에 검은점이 있는것이 아주 강하게 생긴것이 갑자기 으르렁 거리며

 

 바위위에서 뛰어 내려와 역시 놀라서  기도중 깨어났습니다.

 

벌과 표범의 의미는 마귀를 조심하라는것이었고 앞으로의 모든 삶을 신중히 살아가라는 성령님의 뜻이었습니다.

 

가까운 친인척의 죽음도 2건 보여 주셨고 전에 함께 기도이들의 속 마음도 성령님은 보여주셨습니다.

 

예언이란것이 사실은 별게 아니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왜냐면 예언은 그사람이 하는것이 아니고 단지 하나님이 보여주신그것을 말할뿐인것입니다(창 41;16)

 

이때부터 내게 일어난 변화의 가장 큰일은 나의 믿음이었습니다(게속)

 

말씀 66권을 완전히 (?) 이해하게 되었고 영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모두 이루어진다는걸 진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많은분이 깨달으셨지만)

 

우리를 늘 바라보시는 하나님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우리의 생각을 아시고 계시며(시139;2)

 

우리인생의 되어지는 일들이 모두가 주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 (시 139;16)을 알게되었고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 알았습니다.

 

인생이 정말 풀과 같고 그영화는 풀의 꽃과 같다는 주의 말씀(시103;15)

 

제가 가장 명확히 깨달은것은 영의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 성령님 그리고 마귀가 있다는것을 기도하면서 명확히 알았습니다.

 

제가 받은 계시의 30% 이상이 마귀의 거짓인도였습니다.

 

마귀는 내기도중에 때로는 큰소리로 때로는 작게 내귀에 네기도소리라 이상해 말하기도 하며 나를 미혹  하였습니다.

 

마귀는 예언력을 갖고 우리에게 닥아 오기도 합니다.

 

저역시 마귀의 집중공격을 받고 거의 실족할뻔 한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분별이 정말 필요한겁니다.

 

성령에 관한것은 아는이들도 많지않고 결국 성령과 동행하는이들(목회자나 책의 저자들)과 교제하게 됩니다.

 

인천 방주교회의 박보영목사(감리교,성령과 동행하는 대표적인물임)와 메일을 몇차례 받았는데

 

그분도 말하시기를

 

성령과 동행하는일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영이 열리면 마귀가 반듯이 오는데 마귀는 그색깔과

 

향취가 하나님과 거의 흡사하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저를 받지못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7)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십니다(요16;13)

 

그러나 성령의 얘기를 하면 세상사람은 미친자로 봅니다.

 

안타까운것은 믿는자들도(일부분의 사람이 )  하나님이 누군가에게 직접 말씀하시거나 계시를 주시거나 또 받은 예언을 얘기하면

 

정죄하거나 이단으로 몰거나 마귀 들었다고 쉽게 단정하기도 합니다.

 

성령님은 다른 말로 기록되기를 하나님의 신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 진리의 영, 보혜사 ,여호와의 신

 

모두 같습니다.

 

성령은 크게도 작게도 임하시는데 성령이 크게 임하면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사람이 됩니다(삼상 10;6)

 

누구나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거나 직면하면 변하여 새사람이 됩니다.

 

살인자 사울은 예수님을 단 몇초 만나고 순교자 바울이 되었습니다.

 

5.저는 눈을 감으면 내게 들리는 말씀과 기이한 환상이라는 제목으로 그간의 받은 모든 계시 180 여건을 현재 노트에

 

10권을 기록하였고 이제 이것을 조금 수정하여 책으로 내려합니다.

 

사실은 컴퓨터도 없어 제가 글을 올리는 이글도 같은 교인의 집에와서 올리고 있습니다.

 

책을 출판하기위하여 지금 얼마간의 물질이 필요하고 이틀전 기도중에 이런글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이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기를 바랍미다만  책의 판매  수익금은 중국 선교를 위해 쓸겁니다.

 

-건축물이 많다-가 이책을 통하여 이루어질지는 아직 모릅니다.그분만이 아시겠지요.

 

저는 지금 많지않은 나이 59세로 죄송하지만 아무런일을 하지않아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합니다.

 

지금 제가 필요한 물질은 컴퓨터 구입등 준비자금 약 100만원입니다.

 

지금 제게는 아주 큰 돈입니다.

 

제글을 읽고 성령님이 허락하시면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가 갚을 수 있는길은 있을 런지 몰라도 소액이라도 보내신분은 그분을 위해 죽는날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래 계좌는 제부인의 계좌입니다만 보내신분은 제게 쪽지로 성함과 기도제목을 주시면 제가 답장드리며

 

제 실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가 지금은 없어 쪽지 확인을 매일 못하고 한주일에 한번 할겁니다.

 

조금 늦더라도 쪽지 주신분은 반듯이 제가 답을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그글이 감사의 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은행 (김애숙)

 

   452-08-004987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아름다운 은혜의 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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