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만 더 힘을 내거라. (강추)

2012. 2. 10. 22:51신앙간증

 

 

 

청년 자매님 겨울 수련회 간증입니다^^

나의 모든 걸음걸음을 상급으로 갚으시려고 계획하고 이루어 나가고 계시는

너무 멋진 나의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첫째 날 만남-

주님께 께어 기도 하지 못함에 대해서 회개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며 눈물을 뚝뚝 흘리시면서

정말 슬픔이 가득하신 얼굴로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저는 죄송하다는 말 밖에, 다른 말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걷는 모습을 보이시면서

“나와 같은 고통을 당하였느냐, 나와 같은 아픔을 당하였느냐,

네 어찌 피곤하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네 어찌 시간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입도 뻥끗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정말 십자가를 지신 주님도 계신데, 무릎을 꿇는 것이, 시간을 내는 것이,

잠을 조금 덜 자는 것이 무엇이 주님의 고난과 비교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죄송했습니다.

주님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엉엉 울며 회개하고 있는 저를

주님께서는 뒤에서 제 어깨를 감싸주시면서 제 얼굴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제 눈물을 닦으시고 제 눈을 바라보시며

단단한 믿음과 확실한 결단을 갖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십자가 앞에 서 있는 저를 보게 하시며,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말씀하시며

“너의 마음속에 십자가의 사랑이 모든 사랑에 첫째 되길 원하며

기준이 되길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주님께서 양손의 못자국과 발에 못자국을 제게 보이시면서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보이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그냥 주님의 손을 꼭 잡아 드렸어요.

주님은 제 손을 더 꼬옥 잡으시고, 오른손에 새겨져 있는 못자국을 보이시면서

“이는 내 사랑이다.” 라고 하시며 왼손에 새겨져 있는 못자국을 보이시면서

“이는 내가 너에게 준 영광의 약속이다.” 라고 하시고

마지막으로 발에 새긴 못자국을 보시면서 가장 흐뭇해하시며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너를 향한 사랑이며,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허락하신 표징이다.”

라고 하시며 너무 예쁜 미소를 제게 지어 주셨어요,

그러시면서 “십자가 앞에서 너의 죄로 인해 눈물 흘리는 네가 아닌

이 사랑과 영광의 약속과 아버지의 허락을 바라보며 절로 춤을 추는,

기뻐 어쩔 줄 몰라 하는 너를 보길 원한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십자가의 고통에 비할 어떠한 것도 없기에!

깨어 기도함으로 늘 정결함을 지켜,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즐거이 춤을 출 수 있는

그 믿음을 갖도록 해 주시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둘째 날 만남 -

기도 때 덩그러니 혼자 길에 서 있는 저를 보게 하셨어요.

저는 정말 덩그러니 혼자 길 가운데 서 있었고,

제 손에는 포도주를 담는 넓은 와인잔 같은 것이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길에 한참을 서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저 길의 앞쪽에서 “잔에 있는 물을 버려라!”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저는 그 음성을 듣고 제 손에 들려있는 잔을 자세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잔 안에는 넘실넘실하게 물이 들어 있었는데,

맑은 물이 아닌, 온갖 이상한 것들이 들어 있는 색도 정말 혼탁한 물이였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그 음성을 듣고 바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물을 버리면? 그러면 나는 어쩌라는 거지?’

이 물..... 아까운데.. 누가 다시 주지 않을텐데...’ 라며

정말 더러운 그 물을 손에 꽉 쥐고 버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다시 한번, 더 크게

“그 잔에 있는 물을 버려라!”라고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 순간 정말 지금까지 주신 말씀들과 지금까지 주신 은혜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세상에!!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더러운 물이 들어 있는 잔을 지키려고 걷지도, 뛰지도 못하고 멈춰서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여 잔에 넘실거리게 들어있는 혼탁한 물을 바닥에 버리고

그 음성이 들린 곳으로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그곳에는 저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주님이 보였습니다.

나의 십자가를 혼자 힘들게 지고 가시는 주님의 앞에 빨리 달려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리고 주님께 '도대체, 저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도대체 나는 그 물이 뭐라고 걷지도, 뛰지도 않고 멈춰서서... 무엇을 하였을까요..

정말 걷지도 뛰지도 않고 그 물을 바라보며 멈춰 서 있을 때

마귀들은 주님을 보고 저를 손가락질 하며 주님을 창피하게 하였을텐데...

정말 죄송하고 분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리석게도 그 순간 저는

’그냥 주님이 오셔서 그 잔을 뺏어서 그 잔에 있는 물을 버려도 되었을텐데,

그 잔을 들고 있는 제 손을 치셔서 그 잔을 떨어지게 할 수 있으셨을텐데!

그러면 더 빨리 걸을 수 있었고, 더 빨리 달려서 주님께 올 수 있었을텐데..‘

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생각을 끝내자 주님은 그 손으로 제 머리를 쓰다듬으시면서

“잘하였다. 정말 잘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순간 그 어리석은 생각을 했던 저를 보며 주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주님은 “너 스스로 결정하고 행하기를 기다렸다.

그래야 모든 것이 너의 상급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그토록 인내하시며 참으신 이유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리고 그 영광의 길은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것처럼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뒤따라가는 삶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길을 제 눈 아래 두게 하셨는데,

그 곳은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 경주장이었습니다.

우선, 제 길을 보여주셨는데 ’영광‘이라고 쓰여진 길이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발자국은 일렬로 쭉 가고 있는 발자국이 아니었습니다.

쭉 일자로 가고 있는 길이 끝나자,

S자를 그리듯이 이리 저리 삐뚤삐뚤 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자세히 보니 아까 버렸던 그 물 잔 안에 세상 것들을 가득 담아

똑바로 가지 못하고 길이 아닌 곳으로 가려고 하였습니다.

러자 갑자기 나의 길 대로 스펀지와 같은 방어벽이 설치가 되면서

나를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 ’이것이 중보기도의 위력이구나’라고 절로 깨달아졌습니다.

영광’이라는 길을 벗어난 그 길은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정말 아무것도 분간할 수 없는 그런 길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고, 중보기도에 소홀했던 제가 너무 미워졌는데,

제 눈에 그 경주를 하고 있는 길이 넓게 보여졌습니다.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트랙에 서 있었는데

많은 달리기 트랙 중 눈부신 길이 보였습니다.

그 길은 ‘영광’이라고 크게 쓰여 있었고 빛이 났습니다.

이 트랙은 많은 길 중 이미 선택되어져 있었습니다.

그 경주를 자세히 보니, 달리기의 시작점은 모두 같은 선상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출생이라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 출발선에서 이제 시작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출발선을 지나자 마라톤에서 보듯이 물 잔이 놓여 있는 부스가 보였습니다.

그 물 잔이 있는 부스는 구원이라는 부스였습니다.

주하는 자들이 이 부스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이도 있었고,

그 부스에 있는 물은 받아 마신 자도 있었고,

부스에 있는 물을 가지고 나와 바닥에 버리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 후 그 잔을 가지고 가는 이들을 보았는데,

그 가는 길에는 더러운 웅덩이에 물도 있었고, 누가 먹다 남긴 음식물도 있었고,

썩어진 나무 열매들도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보자, ‘아! 이것들이 내 잔에도 담겨 있던 더러운 세상 것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앞에 물이 언제 있을지 모른다고 하면서

비어 있는 잔을 걱정하면서 그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금세 그 잔에 하나 가득 차서 온전히 그 잔에 있는 것들이 쏟아지지 않게 하려고

온 신경과 온 정성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 잔에 온 신경을 쓰고 있어서 자신이 남의 길을 침범한지도 모르고

이 길이 빛의 길인지 어둠의 길인지도 모르고

온전히 그 잔에 담긴 것들을 쏟지 않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게 하였습니다.

어떤 한 길을 자세히 보게 하셨는데,

그 잔에 있는 것들을 쏟지 않으려고 엄청난 정성을 들였는데,

중보기도라는 방어벽으로 인해 어둠의 길로 가지 않았지만

그 벽에 부딪친 바람에 잔 안에 들어있던 것들을 쏟고

그곳에 주저앉아 불평 불만을 쏟아내는 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빈 잔을 들고 가면 정말 깨끗하고 향기로운 주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라는

물을 공급해주는 부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저 벽 때문에 내가 온 힘을 다해 모으고 지켰던 것들이 쏟아졌다”

불평 불만을 토해내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한참을 불평 불만을 하더니.. 그 길의 조명이 꺼진 것처럼 어두워졌습니다.

어두워진 길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좀 더 무릎을 꿇었더라면,,, 내가 좀 더 내 시간을 버리고 기도를 했더라면...

이라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또 한 길을 보여주셨는데,

그 길은 빛나고 ‘영광’ 이라고 크게 쓰여진 영광의 트랙이었습니다.

그 길을 뛰고 있는 자들은 앞서가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그 잔에 아무것도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곳에도 집중하지 않고

오직 앞서가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빈 잔을 가지고 뛰어가자 때에 맞는 은혜를 그 때 그 때 부어주시고

그 은혜의 물을 마신 영광의 길을 달리는 자들은

더욱 힘을 얻어 전심전력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응원하시면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만 더 힘을 내거라.

너의 전심전력을 다해 충성을 다해 달려라!” 하시면서

제게도 같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어리다고 해서 예외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각자의 길을 가고 있고, 1등이라서 상을 주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길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는 자에게 상을 주신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심전력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모두 다 아버지의 나라의 용사들이고, 선수들이다.

썩어질 이 땅의 나라를 구한 이도 그 후손까지 대우해 주거늘 하물며 나의 나라겠느냐!

아버지의 나라겠느냐!”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심전력해 이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이 믿음의 경주를, 나의 빈 잔을 자랑스럽게 높이 들고,

주님이 주시는 때에 따른 은혜를 사모하면서 달리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 은혜를 유지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참예할 수 있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나의 빈 잔을 가지고 흘러내리지 않는 기름부음 안에서

이 은혜를 불을 절대 꺼뜨리지 않도록 도와주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세 번째 날 만남-

온 종일 내 잔을 빈 잔을 유지하면서 열심히 주님이 가시는 길을 뒤따라가려고 노력하였는데,

세 번째 주제는 ‘천국소망, 주님오심사모’라는 주제여서

정말 오랜만에 주님과 천국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기도를 드렸어요.

계속 그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기도해 주시자 너무 기쁘게도 천국에서 주님과 항상 데이트를 즐기는 꽃밭에

영화‘러브레터’처럼 제가 그 꽃 위에 팔을 벌려 누워 있었어요,

그 순간 주님은 어디 계시나 하고 찾으려고 몸을 반쯤 일으키자,

주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00이야, 오늘은 보물찾기를 한 번 해보자~!”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약간의 실망도 있었어요, 정말 주님과 달콤한 데이트가 하고 싶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물찾기를 해서 보물을 찾으면 주님이 나타나실까하고

열심히 그 동산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보물을 찾았어요,

정말 열심히 한참을 뛰어다니자 크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 있는

나뭇잎 속에 숨겨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 종이를 펼치자 “왕의 자녀”라고 쓰여 있었어요.

그 순간 태초 전에 주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나를 부르시고,

나를 지목하신 것을 보게 하시면서 엄청난 황홀감과 엄청난 만족함을 경험하게 하셨어요.

그 모습을 보자 저는 “정말, 내가 이 부르심을 얻었나요?!!!

정말 나인가요?!!!, 진짜 나인가요?!!!” 이 말만 반복할 수밖에 없었어요.

정말 다른 말은 안 나왔어요. 이 부르심을 정말 내가 얻었는가!!

말 나를 지목하셔서 부르셨는가!!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즐거웠어요.

그 순간 제 앞에 정말 암흑 같이 어두운 곳에 아버지의 말씀 한마디로

모~~~~~든 우주가 뿅!!!하고 생겨나는 것을 보고,

“정말 이 분이 진짜 내 아빠죠!!!!  정말 내 아빠죠!!!  내가 그 자녀죠!!!!!”

라고 정말 순간 엄청나게 크게 소리 치고 싶을 만큼 너무너무 황홀하고,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렇게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제 앞에 순간 저의 삶이 필름처럼 펼쳐지는데................

세상에........ 저는 이 놀라운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처럼 살고 있었어요.

늘 말씀해 주시던 예화처럼 거지를 왕자로 삼아주었으면 그 거지의 것을 버리고

왕자처럼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지처럼 살면

계속 왕자 삼아 줄 수 있겠냐고 하신 말씀처럼....

말 저는 그 놀라운 왕의 자녀라고 부르심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지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 신분을 누리지도, 그 신분을 믿지도 않았음을 알게 하셨어요.

설교하실 때 우리는 하늘나라 왕자입니다. 우리는 왕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왕의 신부입니다... 라는 말씀을 하실 때 ‘아멘!’은 했지만,

정말 믿고 온전히 그것을 누리는 삶이 절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는 그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그런 부르심을 얻고도 이렇게 살았다구요?

정말 이렇게 밖에 못 살았어요? 정말 이것 밖에 되지 않았다구요?’

라는 말을 하면서 엉엉 울면서 회개 기도를 하였어요.

한참 기도를 하다가도 세상에......... 라는 생각만 들 정도로 아무런 말도,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정말 얼이 빠졌다는 게 이런거구나 할 정도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정말....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았어요.

이런 엄청난 부르심을 입은, 이런 엄청난 특권을 가진 내가 정말 믿지 않고 살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정확히 보게 하시면서 정말 한심했고, 정말 후회스러웠어요...

멍하니 있는 제 손을 잡아 이끄시며, 다시 한 번 그 부르심을 입었던 상황으로 돌아가

그 황홀함을 느끼게 하시면서 주님께서는

“이 놀라운 신분의 즐거움 안에서 온전한 만족함과 기쁨을 누리며

얼마 남지 않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영광중에 나를 보도록 전심전력하며 달리자!

아버지의 나라에서 승리의 잔을 높이 들고 그 영원한 영광을 누릴 그 날을

이미 얻은 듯 온전한 기쁨 안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감사함과 기쁨으로 승리하자!”

라고 하시면서 다시 한 번 나의 신분을 자각하게 하셨고,

그 신분의 기쁨을 새롭게 느끼게 하셨습니다.

정말, 주님은 너무 멋져요~!!!!!! 정말, 주님 같은 분은 없어요~!!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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