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속은 자들이 가는 곳이다

지옥은 속은 자들이 가는 곳이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속은 자들이 가는 곳' 이다.
 
이 땅에서 사기꾼에게 속은 자는 재산을 빼앗기지만,
 
사탄과 자기자신에게 속은 자는 영생을 잃고 빼앗기느니라.
 
가룟 유다를 보라, 그는 내 제자였지만, 사탄마귀의 속삭임과 자신의

물질을 탐하는 마음에 속아 나 예수를 팔고 지옥에 떨어졌느니라.
 
그가 하다못해 선생과 제자간의 인간적인 신의라도 있었더라면

나를 팔지 않았을텐데...

속아서 재산을 잃고, 속아서 영생을 잃으면 얼마나 원통하겠느냐?

그것이 누구의 잘못이겠느냐?

속인 자는 승리의 축배를 들고, 속은 자는 원통하고,

영원토록 후회할 뿐이니라.

이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하기 바란다.

사탄마귀는 하나님 다음으로 지능이 높은 영물이므로

다 이겨가는 싸움도 역전시켜 패배시킬 수 있으므로

정신 바짝 차리고 사탄마귀와 너 자신에게 속지 말라.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신앙양심과 인간양심에 거리끼는

것도 소홀히 하지 말고 즉시 회개하고 어린양의 피로 씻음 받고

용서받아 죄가 누적되게 하지 말라.

혈기부리는 자들도, 온갖 죄를 저지르는 자들도 모두

사탄의 속삭임과 자신에게 속은 것이므로
 
그것을 깨닫고 속히 회개하고 용서받지 못하면 지옥에 떨어지느니라.

조금이라도 마음에 거리끼는 일이 있으면 신속히 자백하고

회개하고 용서받으라.  그것이 너의 살길이니라.

 

글: 어느 전도사님의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