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빨리로 기적을 만들어 낸 지도자

2012. 3. 1. 12:46좋은 글, 이야기

빨리 빨리로 기적을 만들어 낸 지도자
50년 전에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압축성장 배경에는 빨리빨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상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느헤미야가 빨리빨리의
원조였습니다. 처음부터 끊임없이 반대를 하던 산발랏과
게셈은 사람을 보내어 오노 평야에 한 마을에서 만나자고
제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오노 평야는 예루살렘에서 40킬로 떨어진
먼 곳이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공동 이익을 모색하고
서로의 의사소통을 잘해보자는 위장된 대화 제의였습니다.

처음부터 반대하던 자들이 무슨 힘이 되겠습니까?
마귀가 쓰는 방법입니다. 겉으로는 대화를 하자하고
뒤로는 전쟁을 위해 땅굴을 파고 무장 공비를 보내고
학생들을 앞세워 폭력시위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이미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 6장 2절 말씀에 “서로 만나자 하나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영적싸움에 결코 생각
없이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 이하 말씀에 “근신하여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이 음모를 어떻게 물리쳤을까요?
느헤미야 6장 3절 말씀에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고 말하며 제의를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요한 1서 4장 1절 말씀에는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고 말씀하시고

빌립보서 1장 10절 말씀에는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순간순간 선과 악,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그리고 승리할 것이냐? 패배할 것이냐? 를 정하여
하나님의 뜻이 아닐 때는 단호히 정리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최대한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빨리 빨리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결코 빨리 빨리의 승리는 조급함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계획이 있어야 되며,
준비가 있어야 되며, 열심을 낼 수 있을 때 빨리빨리는
그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서두르는 빨리 빨리는 결코 아닙니다. 정해진 우리의
인생시간, 그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빨리 빨리여야 합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18장 7절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출애굽기 12장 11절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민수기 16장 46절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사도행전 12장 7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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