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1. 10:02ㆍ좋은 글, 이야기
나의 아픔이 주님의 아픔이라면
내가 당하고 있는 아픔이 골고다 언덕에서
당하신 주님의 아픔이라면...
내가 당하고 있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주님이
당하신 고통이라면 아무말 없이 내가 당하기 원합니다
지금은 몰라도 먼 훗날 알게되리니 내게 담으소서 ...
내가 맛보고 있는 연단이 십자가 나무에서
맛 보신 연단이라면...
내가 맛보고 있는 견딜 수 없는 연단이
주님이 맛보신 연단이라면 내가 맛보기 원합니다
내게 영광이 되리니 내게 채우소서
..............
나의 당하고 있는 아픔이 채찍과 수치에서
주님이 당하신 아픔이라면 나의 당하고 있는 이길 수 없는
아픔이 주님이 당하신 아픔이라면 아무말 없이
내가 당하기 원합니다 나의 평강이 되리니 내게 넣으소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中에서
주님 ! 주님의 그 아픔을 주님의 그 고난을
우리로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당하신 ①조롱함의 치욕
②멸시와 천대 ③채찍과 가시관 ④목마름의 그 십자가를 흐르는
눈물 속에서 구속의 과정을 바라 보게 하시옵소서
그 고통과 죽음으로 그 큰 사랑 주셨사오니
그 사랑 생각에 감사하게 하시고
그 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복음의 사신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 괴로움과 아픔 그리고 고통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사랑으로 돌보심을 감사드립니다.
.............
세상에 태어나 자라고 배우며
수고하다 병들어 죽는 것이 인생이라면 너무 허무합니다
간절히 비옵는 것은 이 괴로움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죄 가운데서 무기력해진
자신을 의지하지 말게하시고 주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힘과 은혜로 오늘도 주님안에서 살게 하시고
모든것이 주님께 있음을 믿게 하시고.
예수의 증인으로 남은 생을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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