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 가기 전 지나야 하는 예수님의 피
2012. 3. 16. 12:55ㆍ좋은 글, 이야기
성령님께 가기 전 지나야 하는 예수님의 피 |
우리가 성령을 받으려면 예수님의 피를 지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회개를 하고 성령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사실을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중국에 사는 이향화 집사님은 성령과 회개를 동시에 체험하였습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성령 받고 회개하는 사건이 생긴 것입니다. 자신은 조금도 기도할 마음이 따로 있었던 것도 아니요 더 더욱 회개를 생각지도 못했는데 수요예배 후 의식적으로 기도할 때 따라서 ‘주여 주여 주여’ 를 세 번 외쳤습니다. 한순간에 얼굴에 고춧가루를 뿌리듯이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습니다. 스스로도 너무나 놀랐습니다. 울고 싶지 않았는데 따로 회개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주여’ 만 불렀을 뿐인데 한번 쏟아진 눈물은 폭포수처럼 계속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사랑이 천천만만으로 여겨지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단 10%로도 사랑하지 않았던 생각이 나면서 ‘한없이 그 하나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이로서 하나님께 죄송하다’ 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바로 자신의 몸을 처절하게 버리신 예수님께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되는 것 즉 예수님의 피를 통과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회개 할 수 없고 성령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천천만만을 투자하셨는데 우리는 정말 단 10%도 투자하지 않았다는 그 미안함 마음이 있을 때 바로 그 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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