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7. 21:52ㆍ좋은 글, 이야기
물고기 뱃속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욘2:2)
욘2: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의 기도” 찬양
내가 고난 받을 때 주님 대답하셨고
내가 울부짖을 때 주님 들으셨도다
어둔 밤 홀로 지날 때 주님 함께 계셨고
세상 방황할 때도 주님 인도하셨네
주께서 나를 바다 깊은데 던지셨으며
큰 파도 물결 나를 둘러싸 난 살 수 없었네
나의 하나님 이 불쌍한 죄인 용서하소서
세상 길로 불순종한 이 영혼 구원하소서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날 건지셨네
내 영혼이 주께 닿아 큰 구원의 은혜 받았네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물고기 뱃속에 갇힌 요나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 예언을 전하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도리어 반대 방향의 다시스로 도망치려고 배를 탔다. 우리도 가끔은 요나처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 뜻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자기 고집으로 도리어 그와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가 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폭풍우를 보내 요나가 타고 가는 배를 파선 지경에 처하게 만드셨다. 이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는 그 길이 형통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징계를 내리신다.
결국 배의 밑층에 내려가 잠을 자고 있던 요나는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에게 자기의 죄를 자복하게 되었고, 자기를 바다에 던지면 폭풍우가 가라앉고 배는 무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죄를 지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자기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그 죄를 자복하게 하시며 사죄하는 마음으로 그 죄의 대가를 순순히 받게 하신다.
요나는 끝내 바다에 던져졌고, 하나님께서는 미리 큰 물고기를 대기시키셨다가 바다에 던져진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이를 통해서도 나타나듯이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예비된 은혜를 베푸신다. 할렐루야! 길이 참으시는 중에 생명을 보존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뜻은 우리에게 재앙을 내려 죽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여 살리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한 요나
요나도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어둠 가운데서 회개하게 되었다. 욘2:2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라는 요나의 기도대로 우리가 범죄할 때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어둠 가운데 들어가게 되지만, 그로 인하여 우리는 회개하고 다시금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욘2:4에서 요나는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라고 간증하였다. 우리가 범죄할 때 우리는 그 죄의 대가로 하나님의 목전에서 쫓겨나 어둠 가운데 처할 수밖에 없으나, 우리는 그 때에도 하나님을 향하여 돌이키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하는 것이다. 욘2:7에서 요나가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다”고 간증한 것처럼 우리는 범죄의 결과로 징계를 받아 피곤하게 될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고 돌이켜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고 우리를 어둠 가운데 처하게 하시며 우리를 피곤하게 하시는 목적은 우리가 회개하여 다시금 하나님께 축복 받는 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요나가 불순종하여 할 수 없이 징계를 내리셨으나 하나님께서는 물고기 뱃속에서 고통 가운데 있는 요나를 내버리지 않으셨다. 할렐루야! 오히려 물고기 뱃속에 있는 요나와 함께 하시며 회개케 하시고 부르짖는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건져 주셨다. 그래서 요나는 욘2:2에서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라고 찬양하였고, 욘2:6에서는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라고 찬양하였다.
이처럼 우리가 비록 죄를 지어 물고기 뱃속과 같은 어두운 사망의 그늘에 들어가게 된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제 나는 하나님께 내쳐졌구나, 이제 나는 꼼짝 없이 죽을 수밖에 없나보구나” 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시107:10-11을 보자.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맞다! 하지만 시107:13-14대로 그럴 때에도 우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신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끝까지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자.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나처럼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될 때도 요나에게도 그러하셨듯이 우리와도 함께 하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이다.
앞에서 부른 “요나의 기도” 찬양 가사 대로 “내가 고난 받을 때 주님은 대답하신다. 내가 울부짖을 때 주님은 들으신다. 내가 어둔 밤 홀로 지날 때 주님은 함께 계신다. 내가 세상 방황할 때도 주님은 함께 하시며 인도하신다.” 아멘! 그리고 구원은 그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어둔 밤도 때가 되면 새벽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골짜기도 때가 되면 생명의 초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요나처럼 죄 가운데 어둠과 죽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처하게 된다 하더라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그러면 시107:19-20대로 우리가 그 근심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실 것이다.
서울대흥교회 담임목사 조남호(010-6310-8728 wpig63@hanmail.net)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4.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되리라. (0) | 2013.01.08 |
|---|---|
| 누구를 닮았는가 (0) | 2013.01.08 |
|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신 하나님 (0) | 2013.01.07 |
| 성경의 양면성 (0) | 2013.01.06 |
| 바른 기도와 바르지 못한 기도 (0) | 201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