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4. 13:56ㆍ신앙간증
십일조의 비밀 / 이석봉 목사
분문 : 말 3;8-12
오늘 저는 성경에서 가장 신나는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3;8-12)
본문중에 두 마디가 우리를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는다.>
<십일조 이야기>는 <돈 이야기>가 아니라 <축복 이야기>입니다. 나에게는 부담스러운 설교가 아니라 신나는 설교입니다. 오늘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는 말씀을 집중적으로 풀려고 합니다.
그 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하나님께서 십일조로 정말 하나님이 축복하는가 안 하는가 시험하여 보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부터 지금까지 3500년 동안 시험하여 보았습니다. 3500년 동안 시험하여 보았으면 검증이 될 만 할 것입니다.
확실한 축복의 방법이 십일조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십일조를 제일 잘 하는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조 농사를 지으면 조를 세어서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3500년 동안 드렸습니다. 가장 부요한 민족은 세계적으로 유대인입니다. 세계적으로 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40대 재벌중 24명이 유대인입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덴막, 뉴질란드, 호주 모두가 다 기독교 국가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나라들이 다 가난한 나라들입니다.
박재봉 목사님이 십일조 드린 4,000 명을 조사하였습니다. 3,990명이 복을 받았습니다. 10명은 온전한 십일조가 아니었습니다. 십일조는 이미 검증이 끝난 축복의 방법입니다.
한 때 우리 교회에 파키스탄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내가 가끔 예배를 인도하였습니다. 헌금시간이 없었습니다. 자기들은 헌금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우리 교회에 점심을 요청합니다. 자기 민족을 전도하려고 우리에게 돈을 달라고 합니다. 점심도 자기들이 먹고 싶은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때로는 통닭을 달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에 감사헌금 한 번 할 줄 모릅니다. 기념품 하나 만들어 놓을 줄 모릅니다. 받기만 하려고 합니다. 왜 헌금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아깝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기를 아까워 하니까 하나님도 축복주시기를 아까워 하십니다. 그러니까 가난합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달나라에 두 명 보내는 데 한 명이 한국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두 명만 모이면 교회가 되고, 모이면 예배가 있고, 예배가 있으면 십일조와 헌금을 드립니다. 그리고 금방 교회를 자립시켜 선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민족으로 10대 물동량이 많은 나라로 축복하셨습니다.
이북을 잘 살게 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빨리 예수믿게 하여 하니님께 십일조 드리게 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책으로 유명한 안이숙 여사가 말씀하시던 이야기가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어느 날 여자 집사님이 하얗게 질려서 뛰어 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백화점에 갔다가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어 있는 지갑을 잊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안 여사가 물었습니다.
<그 동안 십일조 생활을 하셨나요?>
<네.>
<그러면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물질을 정확하게 드렸는 데 하나님께서 물질적으로 손해보게 하시겠어요? 나와 같이 백화점을 둘러 보십시다.>
그리고 백화점으로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 집사님이 들렀던 가게마다 들렀습니다.한 곳에 갔더니 주인이 너무나 반가워하면서 말했습니다.
<잘 오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돈이 든 지갑을 두고 가셔서 얼마나 걱정하셨어요? 걱정하셨지요? 지갑을 뒤져 보아도 연락할 만한 아무 연락처가 없어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단 100원의 손실도 없이 고스란히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통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하늘 문을 열고
십일조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반대로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하늘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십일조로 하늘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그런데 하늘문도 열리지 않았는 데 소리지르고 기도하여 보어야 귀를 막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열리지도 않았았는 데 들릴 리가 없습니다.
십일조 말씀을 준비하면서 생각나는 두 분이 있었습니다.
이 중표 목사님이 살아 계셨을 때 그 교회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과 같이 있는 데 한 분이 십일조라면서 3천 1백 몇 만원을 가지고 왔습니다. 나는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십일조 드리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사연이 있었습니다.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몇 달 동안 기도하여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전에는 기도하기만 하면 산뜻하게 해결을 받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 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내 것을 도적질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적이 없는 데요.>
<남편이 몇 달 전 퇴직할 때 퇴직금 3억원을 받았는 데 십일조는 내 것인 데 바치지 않았다.> 그 때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은행에 가서 십일조를 드리려고 돈을 찾는 데 하나님이 마음에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몇 달 전에 드려야 하는 데 이제 바치니 이자도 있다.> 그래서 이자까지 계산하여 십일조드리는 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기도 응답이 안 되거나 더디면 십일조를 점검하여 보어야 합니다.
한 분이 또 생각이 납니다.
강원도 산꼴로 집회를 간 적이 있습니다. 호텔도 여관도 없어서 어느 성도 집에 머믈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부잣집이라 집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 집을 강사 숙소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제일 어른이 할머니였습니다. 루마치스 관절염으로 걷지를 못 하고 몇 달 동안 누워 계신 할머니였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숙소로 오면 할머니가 나를 옆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도 오늘 말씀을 전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전 시간 설교를 할머니에게 다시 하곤 하였습니다. 너무나 사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십일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할머니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나는 다리를 낫게 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오랫동안 기도하였는 데 안 돼. 그런데 왜 그런지 알았어. 십일조를 몇 년 동안 안 드렸어. 하늘 문이 막혔어.> <그럼 십일조 생활을 다시 하셔야 되겠네요.> 할머니는 내 손을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강 목사님! 사람의 돈을 떼어 먹었어도 갚아야 하는 데 하나님 돈을 떼어 먹고 이제부터 십일조 드리면 돼나! 그 동안 떼어 먹은 십일조를 드려야지.>
그리고 그 동안 안 드린 십일조가 얼마인지 계산하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그럼! 내가 십일조 떼어 먹은 것이 얼마나 돼나 계산해 보아야지.>
이튿날 할머니는 당시 600만원을 드렸습니다. 당시 왠만한 집이 600만원이었습니다. 시골 집 한 채 값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오늘 날로 말하면 6,000만원 쯤 드렸습니다. 온 교인들이 정성을 다 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 할머니는 회복하고 걸어서 교회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딸이 우리 교회에 와서 3년 봉사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부는 절대로 그물을 팔지 않습니다. 농부는 아무리 어려워도 종자씨를 먹지 않습니다. 화가는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도 붓을 없애지 않습니다. 목수는 망치와 대패는 어디를 가든지 가지고 다집니다. 내 머리를 깍아 주는 이발사는 6.25때 가위 하나만 들고 다니면 먹는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가위는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성도는 십일조만은 절대 건드리면 안 됩니다.
어떤 이에게 돈을 꾸어주었는 데 떼어 먹고 안 준다면 다음에는 결코 안 꾸어 줄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를 떼어 먹는 사람에게는 하늘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십일조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남께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이나 제가 십일조를 지금까지 드려 왔는 데 목을 쌓을 곳이 없습니까? 오히려 쓸 돈도 부족하지 않습니까? 날마다 쩔쩔 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심각하게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기도실에서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하나님! 이 말씀이 해결되지 않으면 설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할머니가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아버지도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저도 일생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지 않습니까?>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데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이 올라 왔습니다.
<온전한 십일조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만일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다면 이미 축복을 주었다. 그런데 네가 준비한 그릇만큼에 넘치도록 부어 주었다. 네가 그릇을 작게 준비하였다.> 나는 이 말씀은 굴리고 또 굴리며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그릇만큼 주었다.> 사실이었습니다.
열왕기하에 엘리사와 엘리사의 생도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생도 남편이 빚을 많이지고 죽었습니다. 빚쟁이가 와서 아들을 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남편 잃은 것도 서러운 데 아들까지 종으로 팔리는 것이 서러워하는 여인 이야기입니다. 엘리사는 여인에게 집에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기름 한 병밖에 없나이다>
여인이 대답하자 엘리사는 이웃에 가서 그릇을 빌려 오되 많이 빌려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은 그릇을 빌려 왔습니다. 빌릴 수 있는 만큼 빌려 왔습니다. 엘리사는 기름 한 병을 들고 빌려 온 그릇에 기름을 붓기 시작하였습니다. 빌려 온 그릇에 가득차자 기름이 그쳤습니다. 그릇만큼 찹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릇만큼 주시고 예수믿는 모든 분과 십일조드리는 모든 분에게 복을 여기저기 쌓을 곳에 없게 주시면 예수믿는 이들은 십일조에 깔려서 죽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주기에 주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늘 그릇을 넓히고 크게 하여야 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것이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입니다.
교회가 꼭 교회 그릇만큼 성장합니다. 우리 교회 그릇은 10,000 성도입니다. 건물로나 우리 장로님들의 믿음으로나 성도님들의 믿음으로나 제 믿음의 용량은 당분간 이 건물에서는 10,000 성도 믿음입니다.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지난 주간 저는 산기도를 하였습니다. 산에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갈보리 교회가 파나이 섬에 10,000 성도를 이루었으니 보상으로 10,000 성도를 이루어 주리라.> 확실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약 십일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음의 용량입니다. 한 사업가를 만났습니다. 그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성경을 읽는 데 한 말씀이 대문짝만하게 보였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그래서 하나님께 옷 장사를 시작하면서 100만원 십일조가 되게 될것을 믿으면서 <예약 십일조>로 매 달 100만원씩 드렸습니다. <하나님! 내 십일조가 100만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에 100만원 십일조하는 사람이 100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예약 십일조입니다.
미국 LA에서 흑인들이 코라아 타운에 불을 지르고 폭동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그 코리아 타운 가운데 있는 교회에 그 날 저녁부터 나는 강사로 초빙을 받았습니다. 집회 직전에 난리가 났습니다. 마침 아내와 같이 갔었습니다. 여기 저기 폭동, 여기 저기 불타는 한인 상점과 집들을 처참하게 보았습니다. 흑인들이 약탈하여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 라디오에서는 한국 사람들을 모두가 이 곳으로 구름떼같이 모여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수 100채 집이 불타버렸습니다. 정부에서 보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세금을 낸 실적에 따라서 보상액을 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금을 많이 낸 상점은 큰 상점으로 인정하고 많이 보상하였습니다. 세금을 적게 낸 상점은 적은 상점으로 알고 적게 보상하였습니다. 어떤 집은 큰 상점이었는 데 세금을 속였습니다. 보상을 못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이들은 비교적 세금을 정직하게 냈습니다. 예수믿는 이들이 풍요하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하여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몽골 선교사의 간증입니다.
몽골은 목축하는 나라입니다. 몽골에서 겨울 땔감으로 가장 좋은 것은 소똥입니다. 여름 내내 소똥을 말려 둡니다. 겨울에 아궁이나 난로에 소똥 한 개를 넣어 두면 밤새 은은히 타면서 훈기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석탄은 금방 타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소똥은 겨울을 나기에 필수품이고 비싼 땔감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초신자가 선교사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선교사님! 십일조는 돈으로만 하는 것인가요?>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십일조는 소 10마리가 나면 한 마리가 십일조이고, 양이 20마리가 나면 2마리가 십일조입니다.> 그 성도는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그리고 다음 주에 교회에 와보니 온통 소똥 냄새였습니다. 강대상에 소똥을 한 가마 올려 놓았습니다. 냄새가 진동하였지만 십일조의 축복을 하였습니다.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음날부터 동네 모든 소들이 그 집 마당에 와서 똥을 싸고 갔습니다. 놀라운 수입입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하여 축복하십니다.
미국의 7대 부자를 조사하였습니다. 모두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린 이였습니다. 석유왕 록펠러,콜게이트 치약 사장 콜게이트, 맨소리담 회사 하이드, 록더, 맷디아스, 헬릴델리디, 아이보리 사장 크로웰등은 철저히 십일조를 드린 이들이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는 존 D 록펠러였습니다. 그는 최초 수입이 5불, 5,000원이었습니다. 최초의 수입부터 500원 십일조로 시작하여 평생 십일조를 어긴 적이 없었습니다. 최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교회에 사준 전자 오르간만도 7,000 대였다고 합니다. 재단에 아예 십일조만 계산하는 십일조국이 있었습니다. 42명의 직원은 아예 십일조만 계산하는 이였습니다. 놀라운 보고입니다. 그런데 지금 후손들은 십일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십일조국이 없어졌습니다. 놀라운 보고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후부터 재산을 팔게 되고, 록펠러 재단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후손들이 십일조를 복원시켜야 축복이 회복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십일조는 부담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축복을 받습니다.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나님 마음에 들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세 가지를 잘 하십시오.
1. 주일 성수
2. 십일조
3. 구제
이 세가지는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미국에 백만장자 A.A.하이디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그가 은혜 체험을 하고 십일조를 하기로 결단하였을 때는 약 7,000만원가량의 빚을 지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십일조부터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직원들이 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이는 경제원칙에 어긋납니다.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빚부터 갚아야지 어떻게 십일조부터 합니까?> 하이디가 말했습니다. <나는 부채를 상환하는 것보다 도둑질을 한 것을 먼저 갚는 것이 타당하다고 믿고 있소.> 직원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아니 사장님이 무엇을 도둑질 하였습니까?> 하이디는 말라기를 펴들고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십일조를 도둑질한 도둑놈이요.>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보시고 후에 엄청난 축복을 해주셔서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출처: http://cafe.daum.net/agaser/6nva/510 글쓴이: ag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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