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골프선수
2013. 8. 6. 11:06ㆍ좋은 글, 이야기
박인비 골프선수 |
박인비 골프선수가 미국 여자프로 골퍼(LPGA)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3연승을 달성한 다음 날 박인비 선수 이 메일에 예상치 못한 한 통의 축하 메일이 들어왔습니다. 펜으로 쓴 서명이 붙어있는 이 편지의 발송자는 ‘골퍼의 제왕’이라고 불리 우는 아놀드 파머였습니다. 시즌 개막 후 연속 3연승이라는 기록이 63년 만에 달성할 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경사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사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게 된 박인비 골프선수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선수였을까요? 그는 4년간의 슬럼프를 통하여 초죽음의 고난의 터널을 지나온 경력이 있습니다. 2008년 US 여자 프로골퍼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해도 해도 안 되고 골프가 너무 싫고 동갑내기 선수들이 활약을 보일 때 열등감에 사로잡혀 잠도 자지 못하고 죽을 것만 같은 4년을 보낸 과거 있는 선수였습니다. 어느 날 포장마차 집을 지나다가 포장마차 주인이 웃는 모습을 보며 ‘차라리 포장마차를 했다면 이보다 낫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며 점점 두려움에 빠져만 가 공을 칠 수 조차 없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심리학 전문가 조숙영 박사를 만나 “네가 골프를 잘 치건 못 치건 간에 널 좋아하는 사람은 널 계속 좋아한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말에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롭게 의욕을 되찾아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이나 믿음이나 성공자는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은 세상천지 어느 누구도 쓰기를 즐겨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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