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5. 18:52ㆍ좋은 글, 이야기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출
4:10-13)
할렐루야!!! 새벽이슬 같은 청년 여러분! 오늘 이토록 비가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위해 이 자리에 나와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여러분들을...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지금 이 시간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십니다.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십니다. 그가 우리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우리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십니다. 할렐루야!!!
지금 나는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나는 이정도면 주님의 도구로 꽤 쓸 만할 것이다... 생각되시는 분 손을 좀 들어 보십시오. 두 번째로 나는 너무도 찌질 해 도무지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가 참 힘들겠다... 생각되시는 분은 손을 좀 들어 보십시오. 세 번째 나는 잘 모르겠다...자 우리 지금부터 주님의 위대한 도구로 아름답게 쓰임 받은 믿음의 선조들의 모습은 과연 어떠했는지 한 분 한 분 살펴봅시다.
맨 처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그는 누구입니까?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아내 사라를 한번은 이집트 바로 왕 앞에서 또 한 번은 그랄 왕 아비멜렉 앞에서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또 오늘 본문의 모세...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라며 모세는 자신이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임을 스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사시대의 기드온... 그는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밀을 포도주틀에서 타작하던 겁쟁이였습니다. 그런 그 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삿 6:14-15)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불린 다윗 그는 또 어땠습니까? 어느 여름날 저녁 궁전 테라스를 걷다가 멀리서 밧세바가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음욕을 참지 못해 간음을 하고 임신으로 인해 간음이 들통 날까 두려워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 마저 전쟁터 최전방에 내보내 죽게 만드는 살인죄를 범했습니다.
베드로 그는 누구인가요?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눅 22: 56-60) 그렇습니다. 옥에도 죽는 데에도 예수님과 함께 가겠다던 베드로...그러나 닭 울기 전 세 번이나 나는 예수님을 모른다 부인 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이에 ...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행 22: 3-5) 바울! 그렇습니다. 이토록 예수님을 핍박하던 바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찌질 한 인물들...이런 처절한 죄인들을 그 위대하신 영혼구원사역에 아름답게 사용해주셨습니다. 우리 이번엔 이토록 찌질 한 이들이 어떻게 주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았는지 한 인물씩 생각해 봅시다.
아브라함: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자, 여기서 여러분에게 또 묻습니다. 독자 이삭까지도 아끼지 않고 제물로 바치려했던 아브라함의 믿음...이 믿음은 과연 아브라함 자신의 믿음일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일까요?
그리고 창 22:16-17절에 말씀하십니다.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그렇습니다. 참으로 끝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모세: 출 7: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그렇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기드온: 삿 6: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다윗: 시 6:1-6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그렇습니다. 어찌 할 수 없는 죄인 다윗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침상을 적시는 회개의 눈물... 그것이 다윗이 하나님의 도구로 아름답게 쓰임 받는 비결이었습니다.
베드로: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를 기억하고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바울: 행 26:14-15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그토록 핍박하던 바울을...주님께선 다메섹 도상으로 직접 찾아가 만나주셨습니다.
자 이제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립니다. 나는 이정도면 주님의 도구로 꽤 쓸 만하다고 생각되나요? 아니면 나는 너무도 찌질 해 도무지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가 참 힘들겠다. 생각되나요? 이제 마지막 결론은 여러분들 각자가 내리겠습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하면... 나는 주님의 아름다운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가사를 생각하며 함께 부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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