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난주간 셋째날(말라버린 무화과 나무와 기도에 대한 교훈)/막11:20-25

2015. 3. 31. 21:32좋은 글, 이야기

고난주간 화요일 아침에 일어난 사건의 기록인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저주대로 뿌리채 완전히 말라버린 무화과나무를 소개함으로서 예수

님의 신적 권능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계기로 예수님께서 능력 있는 기도의

비결에 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무화과 나무가 말라버린 것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기도하고

조금도 의심치 않는다면 응답받지 못할 일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무화과 나무 저주와 그 결과로서 무화과 나무가 마른 사건에 이어 이

처럼 기도의 응답에 대해 교훈한 것은 당시 제자들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기도에 대한 바른 이해였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바로 앞으로 닥친 그리스도의 고난은 신적 능력을 지닌 예수님 자

신 조차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될 정도로 (눅 22:44)

열심히 기도했던 바 제자들  역시 기도 했어야 했던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승천이후 초대교회의 지도자로 남겨지게 될 제자들

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 역시  기도임에는  틀림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의 교훈은 본서가 쓰여질 당시 고난  받은 성도들은 물론

모든 시대 모든  성도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참으로 능력있는 기도의 비결은 오로지 확신을 같고 하나님께 구하며

또한 이미 기도의 응답을 받은 줄로 믿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올바른 관계를 전제로 하며 또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올바른 관계란 이웃과 우리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전제로

함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전에 성도들은 이

웃과 더불어 화목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있이 있는줄 생각 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

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합니다(마5:24)

 

골로새3장 13절에도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

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 채 하나님께 자꾸만 기도하는 것은 결코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홉과도 같습니다 기도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칼 없이 전쟁에 나아가는 것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2015.3.31.

 

출처 : 크리스천 룸
글쓴이 : 이성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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