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1. 08:53ㆍ좋은 글, 이야기
인자가 다시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글쓴이/봉민근
주님 말씀 하셨다.
인자가 다시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세상에 믿는다 하는 자는 많다.
그러나 믿음을 볼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어느 교회에서 권사 한 분이 성도와 다툼이 있었고
그는 교회 사무실로 찾아가 지금까지 헌금한 돈을 모두 돌려 달라고 하였다.
여의치 않으니 깡패 아들을 보내어 결국 돈을 모두 찾아 갔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화이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예전에 한 모든 선한 일들을 다시 되돌려 받고야 마는 사람들이 있다.
주님은 믿음으로 하지 않는것이 죄라 하셨다.
주를 위해 일한다고 열심을 내지만 남이 알아 주지 않거나 몰라 주면 상처를 입고
불평 불만 하며 대적자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자신의 행위를 보상 받고져 하는 마음은 참된 믿음에서 나온게 아니다.
믿음은 자신의 공로를 기억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오른손이 한 것 외손도 모르게 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세상에서 인정 받는다면 하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이 없다.
이것을 깨달은 자만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일하며 섬길 줄 안다.
교회나 세상에서 아무리 열심으로 헌신 한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관계 없는 일이 될것이요
남에게 칭찬 받고져 하는 일은 하나님이 모르는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천국 가서 항변 할 지도 모른다.
"내가 세상에서 그 토록 충성을 다 했는데 왜 몰라 주십니까" 하고...
그러나 주님은 단호히 말씀하실 것이다.
"너는 이미 세상에서 상을 받았느니라"
나에게 하늘 나라에 가서 받을 상이 남아 있는가를 기억하며 믿음으로 사는 오늘이 되기를 바란다.
믿음이 없는자가 되지말고 믿음이 있는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기도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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