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은
2018. 4. 29. 20:30ㆍ좋은 글, 이야기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은
소금/나구용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시편 41:1)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정도를 넘어서야 한다.
우리는 가난한 자를 보면 불상해서 그들을 도와준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 해야 할 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이다.
요즈음, 글을 읽다가 (누구의 말인지 생각이 안난다.
Philip Yancy 가 아니면 C. S. Lewis 이다),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은 그 이상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선한 마음으로 약한자들을 돌보는 곳에는 언제나 위험이 있다.
그 곳에는 내가 교만해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은 예수님을 보살펴 드리는 것이다.
주님은 말씀 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마태복음 25: 40 )
내가 가난한자를 보살필 때 주님에게 하는 것임을 알고 행한다면,
그 곳에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행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사랑 없이 하는 선행은 아무것도 아니다.
주님을 사랑으로 보살펴 드라는 곳에는 기쁨이 넘칠 것이다.
감사가 넘칠 것이다.
평강이 넘칠 것이다.
신앙의 삶은 인간적인 윤리와 도덕의 가치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곳에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 이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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