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은 불신자가 하는 것

2018. 7. 6. 23:19좋은 글, 이야기

불순종은 불신자가 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부모님께 불순종하는 자는 불효자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는 불신자다.


성도는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다.

세상 군대에도 전시에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 하면 죽음을 면치 못한다.

그렇다면

믿는 자가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를 어떻게 해야 마땅할까?


우리는 성령의 소리에 민감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의 양심과 말씀을 통하여서 전달 되어 진다.

하나님은 인간이 깨닫지 못할 때 짐승이나 자연을 통하여 말씀 하시기도 했다.


성경을 통하여 혹은 강단의 메세지를 통하여 양심에 조금이라도 찔림이 있었다면

이는 성령이 내게 말씀 하시는 것이다.


수없이 마음에 찔리고도 불순종 하게 된다면 이는 화인 맞은 자가 맞을 것이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가서도 귀를 막고 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저주일 것이다,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이 죄다.


가령 기도하라고 내게 깨우침을 주셨다면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래서 사무엘은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했다.


순종은 하나님께 나가는 통로요 축복을 향한 발걸음이다.

그러나 불순종의 반복은 다시 돌이킬수 없는 화인 맞은자의 길로 가는 어리석은 행보다. 


듣고도 결단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심판의 날에 후회하고 통탄해 하며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영과 육을 지옥에 넣으시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는 반드시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다.

우리가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기 때문이다.


신앙의 게으름에서 벗어나서 더 이상 핑계를 대지 말고 순종의 사람이 되자.

위대한 신앙의 사람들은 신앙의 행보가 순종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순종은 순종에 이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순종 후에 느끼는 기쁨은 체험해 본 자 만이 알수가 있다.


이른 새벽 기도하고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남을 마치고 느끼는 희열은 세상이 주는 그 어떤것과도 족히

비교할수 없는 충만한 것임을  경험 해본자는 다 알고 있다.


불순종은 불신자가 하는 것이다.

어찌 믿는 자가 불순종의 길로 갈수가 있단 말인가?

때로는 넘어져도 깨닫는 순간 다윗처럼 회개하는 영성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양심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은 어떠한 죄인이라도 주님 앞에 나와 회개한 자를 거절하거나 내치신 적이 없으시다.


순종이 힘든것 같지만 순종하면 그 짐이 무겁지 않다.

순종의 짐은 주님이 함께 지고 가시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내가 하려 하니 힘이 들고 버겁다.

주님께 맡기고 함께 가는 것이 순종의 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