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2. 20:27ㆍ좋은 글, 이야기
성경을 바르게 읽는 방법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i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유명한 전도사 빌리 선데이(Billy Sunday)는 젊어서 이런 충고를 들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15분은 기도로 하나님께 말씀 드리십시오. 하루에 15분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루에 15분은 예수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그렇게만 한다면 믿음의 퇴보자란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말이지 않습니까?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는 크리스천이 영적으로 타락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성경은 단순히 진리가 포함된 책이 아닙니다. 성경 자체가 진리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진리라는 것들을 재단할 기준이 되는 진리입니다.
시편 1:1-2를 보십시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묵상한다는 말은 깊이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 읽는 것을 종교적 의무로 생각하며 이해하지 못하고 넘겨서는 안 됩니다.
하루에 성경 세 장을 읽는다 칩시다. 인생에 아무 영향이 없다면, 읽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입니까? 세 절만 읽어도 됩니다. 의무감에서 성경을 읽는다면 남는 게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교양서적 읽듯 읽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그 보다 훨씬 높은 경지의 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세로 읽어야 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의 인생의 성패는 매일 성경을 얼마나 마음에 간직했느냐, 간직한 말씀에 얼마나 순종했느냐에 따라 판가름 납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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