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십자가는 있다

누구에게나 십자가는 있다.                   

 

글쓴이/봉민근

누구에게나 십자가는 있다.

예수님의 몫의 십자가는 인류 구원의 십자가였다.

십자가는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쓴잔을 위해 기도하셨다.

내 뜻이 아닌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었다.

기도한다고 해서 자신의 십자가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 십자가를 감당 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기도해도 자신의 십자가는 자신이 져야 한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 말씀하셨다.

인생에 있어서 십자가는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이다.

십자가를 지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이룰 수 있으며

십자가를 지므로 온전한 사람으로 설 수가 있다.

주님은 십자가를 피하면

또 다른 십자가가 우리에게 지워주신다.

인간은 십자가를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찾게 되고

인생의 목적을 깨닫게 된다.

십자가 없이 행복을 꿈꿀수 없고

십자가 없이 성공할 것이라는 결론을 정해 놓고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 

십자가는 단련의 용광로다.

인간의 상식으로 십자가를 풀려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방법은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만의 방법으로 상식 넘어에서 새로운 것을 준비 하시는 분이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