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 18:09ㆍ좋은 글, 이야기
죄와 싸우기를 도전하라
글쓴이/봉민근
인간에게 있어서 온전한 공평과 공의를 바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
우리는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분노하기 쉬운 존재들이다.
그러나 자신의 죄와 잘못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다.
자신이 분을 내는 것은 의분이라는 것으로 포장하기도 한다.
남에게는 잔인 하리 만큼 엄격한 잣대를 드리대지만
자신에게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합리화 한다.
온전하고 완전한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잣대로 재면 모두가 함량 미달이다.
세상에는 죄를 인식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자신이 죄를 짓고도
죄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는 죄에서 스스로 벗어 나지 못하며 죄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능력도 없다.
죄는 인간이 다스려야 할 대상이지만 죄의 노예처럼 끌려 다니며 사는 것이 인간의 한계다.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에 곧 직면하게 될 것이다.
죄를 다스리지 못하면 죄가 우리를 심판대 위로 끌어 가게 된다.
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 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워 질수 있지만
죄와 친해지면 우리는 그 함정에 빠져서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영적인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체험 하는 사실이다.
숨기운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죄를 찾아 내셔서 심판 하실 것이다.
우리의 거짓된 행동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까지도 심판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죄에 대해 늘 혐오감을 가지고 다스려야 한다.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없이는 죄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감히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주님께도 사단은 시험 하였던 악한 자이기에
우리 같은 연약한 자들이야 말로해서 무엇 하겠는가?
우리의 죄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아니고는 씻어낼 방법도 용서 받을 길도 없다.
그리스도인은 악한 것과 싸움에서 늘 주님과 동행하며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도전 해야 한다.
기도로 무장하고 싸워야 한다.
기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사단을 이길 방법이 없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싸워야 한다.
말씀은 우리의 무기요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가공할 만한 병기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가 필요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주의 말씀은 인생길의 빛이요 등불이 되신다.
오늘도 기도에 도전하라.
말씀의 곁으로 가기를 도전하라.
성령의 품안으로 들어가기를 도전하라.
거기에 주님의 방패와 무기가 있다.
마귀는 그곳을 절대로 뚫을수 없다.
마귀와 힘써 싸우기를 도전하라.
죄와 싸우기를 도전하라.
주께서 함께 하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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