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3. 22:48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시다.
하나님의 마음이 왜 아프신가?
하나님이 그때 그때 악행을 심판 하시면 살아 남을 자가 세상에 있겠는가?
사랑하기에 그때 그때 심판하지 않으시고 참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다.
불의와 죄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돌아오기를 위해 그토록 오랜 시간 인내 하시면서도
짧게만 느끼시는 그 마음을 알아야 한다.
주님의 재림이 인간 편에서는 늦은 것이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 하고 돌아 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한 없이 짧기만 한 것이다.
감싸 안을 자격 조차 없는 자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 하시고도
참고 또 참으며 인내를 음식으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아픈 사연은
죄인들이 돌이키기만 기다리신다.
하나님의 인내는 사랑의 결과다.
하나님의 아픈 시간은 죄인인 우리에게 은혜의 시간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우리가 기도하며 기다림으로 인내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더딘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온전한 그릇이 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시간인 것이다.
세상은 죄와 배도의 물결로 가득차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 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다.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마음은 가슴시리도록 아프다,
하나님은 아픈 마음으로 우리가 주께로 돌아 오기를 기다리신다.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구원해 주실 분은 주님 밖에 없다.
내가 주님께 아픔을 주었던 시간을 잊지 말자.
여호와 우리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그분은 잔치상을 우리에게 베풀고 기뻐 하실 것이다.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0) | 2018.12.05 |
---|---|
그리스도인의 심장이 뛰는 소리 (0) | 2018.12.04 |
죄와 싸우기를 도전하라 (0) | 2018.12.02 |
깨어짐 (0) | 2018.12.01 |
신앙은 단순히 믿는 것 (0) | 2018.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