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1. 22:35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에 대해 안다는 것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들 같으나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한 자 들이다.
제한적이고 단편적인 지식으로 하나님을 다 알 수는 없다.
성경이 하나님을 다 표현 할수 없고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다 이해 할수 없다.
하나님의 크심과 그 큰 능력은 상상으로도 다 헤아릴 수 없다.
세상에 교회가 있고 거기에 하나님에 대한 메세지가 매일 같이 선포 되어도
하나님을 다 표현 할 길이 없다.
그저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 무지 함을 넘어 무식하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그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이 인간으로 오셔서
희생 당하셨다는 사실은 천지가 놀랄 일이요
우주가 용납하지 못할 큰 사건이다.
세상의 교회는 완전하지 않다.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을 통째로 외운다 할지라도 그것만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다 안다고 말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성경 지식을 자랑하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다.
성경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것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의 언어와 지식으로는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분이 하시는 일은 신묘막측 하시며 우주라 할지라도 그분을 온전히 용납 할 수 없기에
우리는 그분의 크신 위엄 앞에 입을 잠잠히 다스려야 한다.
하나님은 존귀 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시다.
그분을 모셨다는 것은 우리가 감당치 못할 위대한 직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입술은 그 분 앞에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말 밖에 달리 고백 말이 없다.
그 누가 그분 앞에서 아는 척, 있는 척, 높은 척을 하겠는가!
하루살이가 비웃고 버러지가 웃을 일이다.
그분은 위대 하시고 크시니 오늘 나의 삶이 그 앞에 잠잠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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