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 5학년 창호군의 천국간증

2019. 7. 14. 19:54신앙간증

캐나다 교포 5학년 창호군의 천국간증


https://youtu.be/CJoo4QVO0xY


<천국에서의 10년>-------------------

그때 당시에 22층 콘도에서 살고 있었어요. 유리가 통유리로 되어 있었어요. 비바람 치던 날 굉장히 강한 빛에 눈을 뜰 수 없어서 이불을 덮고 엄마 엄마 부르는데... 이불이 싹 자연스럽게 걷어지고 ... 유리 문밖으로 몸이 통과하는데 창문 밖에 구름이 있고 흰옷 입은 예수님이 계시고 그 옆에 서게 됐어요. 몸이 구름 아래로 빠질까 봐 무서워하는데... "평안하라" 예수님의 그 한마디에 평안하고 무섭지 않게 되었어요

누구세요?라고 묻자 "나는 예수다"라고 대답해 주십니다

여기서 63빌딩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느낌인데.. 그사이 우주를 통과합니다.

어디 가요? 창호가 물어보자 "천국 간다"

우주가 더 커요 천국이 더 커요? 물어보자 "이 우주도 내가 지었다. 천국이 더 크다. "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 손을 잡고 가면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는데..

엄마 스킨은 피부도 아니야 예수님 피부가 얼마나 보드라운지 몰라! (당시 어느 미국 영화배우 이름을 대면서) 예수님은 그 사람보다 한 오천 배는 더 잘생겼을 거야

엄마 목소리도 예쁘지만 예수님 목소리는 얼마나 아름 답도 우렁차고 감미롭고 자상~한 목소리야!!

얼굴에 광채가 너무 나서 눈 코 입은 어떻게 생겼는지 표현을 못 하지만 너~무 잘생겼어!

천국에 들어가는 입구에 <웰컴 투 헤븐>이라고 쓰여있었어

문 입구에 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반겨주며 "창호야 어서 와 환영한다"

들어가는 동시에 옷이 하얗게 싹 바뀜

천국 말: 처음 듣는 언어인데 그냥 알아들음.

그 사람들은 나를 다 알고 있어. 나도 그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냥 알게 됐어.

천국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좋아서 입이 쫙 벌어져서 3일 동안 입을 벌리고 다님.

천국에도 하늘이 있냐?는 엄마의 물음에.... 천국에서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하느라 하늘을 미쳐 보지 못함

천사도 날아다니고 사람도 날아다니고 걷는 사람도 있고 제각기..

천국의 바닥은 ... 넘어져도 다치거나 아프지 않은 소프트한 느낌의 바닥

예수님이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주심.. 때로는 천사가 가이드를 해줌

10년 동안 있었음... 천국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10년 동안 있었다고 말해줌

천국에도 산이 있고 새가 있고 나무가 있고.. 그런데 산 색깔이 그린 green 색깔이 그냥 색이 아니라 빛이 남

새들도 빛이 나고 사과에서도 빛이 나고 사과를 따먹으면 바로 또 생김.

아기 사자랑도 같이 놈. 하나도 안 무서움. 동물들끼리 몸을 비비며 놀음. 아주 큰 호수에 상어와 가재, 물고기까지도 몸을 서로 비비면서 얼마나 사이좋게 지내는지!

물이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바닥까지 보임.(진짜 진짜~ 너무너무!! 표현을 반복)

새들이 예수님 어깨에 와서 앉고 싶어 하거나 하면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이 자연스럽게 나가서 새가 어깨에 앉게 하심. 뱀도 다리가 있고 너무 귀여움. 예수님께 만져달라고 아잉~! 애교를 떪

하루는 예수님이 "여기서 놀고 있어라" 하시고 천국에서 제일 큰 집에 들어가시고 ....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오셔서 주변에 물어보니.. 예수님은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인간을 위해 기도하러 들어가심. 3일 후엔 나오실 거라 말해 줌

그래서 천국에 아이들과 같이 놂.

<천국 옷>----------------------------------

다 흰색 옷을 입었는데 다 스타일이 제각각임

지옥엔 흑인만 있고? 천국엔 백인만 있나? 아님.

천국엔 모든 사람들에게서 광채가 나서 밝게 보인 것임. 검은 머리, 노란 머리... 젊은 사람, 어린아이, 노인이 있어 (왜 노인으로? 그 사람들이 그 모습으로 있고 싶어 해서) 지옥은 불에 타서 검어 보인 것임. 비쩍 말라있음

천국에 모두 날 수 있으나 날 수 없는 곳이 있으니.. 스포츠 하는 장소임. 축구 농구 테니스...

거기서 날아다니면 게임이 안되니 중력이 존재함

거기서 놀란 게 있어요. 경기에서 진 사람은 기분이 나쁘고 이긴 사람은 우쭐할 거 아니야? 그런데 거기는 지거나 이기거나 상관없이 그렇게 다정해

<집>-------

빈 집도 많아. 앞으로 올 사람 집을 다 마련해 놨어. 거기서 작은 집은 밴쿠버에 큰 쇼핑몰 같은 크기고 큰 집은 너무너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크고 금빛 보석으로 눈부심.

나는 비지터 visitor 집에서 지냄. 내가 갖고 놀 수 있는 것도 다~ 있고.. 이 집 저 집 가서 어울리며 다님.

<천국 예배>-------------------------------------------

천국 예배 7시간을 예배드림.

성경 자체가 그냥 다 알아짐( 66권이 꽉꽉 다 채워짐. 외워짐) 예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너무너무 재미있고 쏙쏙 다 들어오고

7시간 중 1시간이 찬양 시간인데 .. 우리 교회 성가대 집사님도 노래를 잘하지만... 그건 노래가 아니었어. 천국에서는 목소리가 너무 좋고 .. (예수님이 찬양을 그렇게 너무너무 잘하신대요.)

<주님이 가르쳐준 찬양과 기도>-----------------------

이렇게 기도해라.

"하나님,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아버지라 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송 기도~~ 창호가 말해줬는데... 잊어버림..ㅠㅠ(일주일간 6시간을 이 속도로 말을 해서 적을 경황이 없었어요 ㅠㅠ 지금은 까먹었어요)

이 세상에 없는 악기도 많았어. 천사들이 사람들 수종을 들고..

<생각까지 보임>-------------

천국에서 이 세상을 보는 데 얼굴을 마주하는 것 같이 보이고 생각까지 투명하게 보여

천국에서는 이 세상의 사람의 이름도 그냥 알게 돼, 그러니 예수님은 얼마나 나를 더 잘 알겠어!!

지구에 있는 어떤 사람이 .... 나쁜 생각이 나 나쁜 말을 하려고 하는데 ... 나쁜 말을 할까, 말까... 망설이며 자신과의 싸움을 하다가.. 그냥 나쁜 말을 삼키는데 예수님의 미소가 확~!

천국에서 이 땅에서 올라오는 소리(싸우고 욕하고 미워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나는 귀를 막아버렸어. 얼마나 시끄러운지 예수님도 얼굴을 찡그릴 수도 있겠어.

<<죽어가는 사람>>------------------------------------

1. 믿는 사람의 임종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죽어가는데 주변에 가족이 있고.

예수님의 내려가라 하는 명령에 온 천사들이 임종자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있어. 임종자는 그게 보이는데 가족들 눈엔 안 보여, 이 분이 숨이 딱 끊어질 때 천사들이 호위해서 천국에 올라가는 데 그 사람의 옷이 희게 딱! 바뀜

2. 믿지 않는 사람의 임종

시커먼 옷을 입은 귀신이 임종자를 둘러쌈. 임종자가 보며 벌벌 벌 떪. 그가 죽자 귀신들이 낚아채듯이 싹~! 데리고 지옥으로 사라짐

3. 안 믿는 사람인데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위해 계속 기도함.

예수님이 기도를 들으시며 '그래 알았다 알았다'하면서 며느리의 기도를 들으심. 예수님이 죽어가는 그 사람에게 물어보심. "내가 너의 죄 때문에 내가 십자가를 졌고 내가 부활했으며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내가 구원자인 것을 네가 믿느냐? " 설명을 해주시면서 물어보시는 거야

그 사람이 진짜 믿어!

진짜 믿는지 안 믿는지.. 옆에 있는 나도 그 사람의 믿는 속이 보이고 알아져. 그런데 옆에 있는 가족들은 그런 광경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이전까지는 귀신들이 그 사람을 둘러싸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예수님을 인정하니까 주변에 있던 귀신들이

예수님이 " 사단아 물러가라" 고도 안 하시고 그냥 "사-" 하는데 쌱 없어져! 영화에서 보면 사람들이 귀신이 나타나면 벌벌 떨잖아? 그것처럼 귀신들이 예수님을 보면 그렇게 벌벌 떨어 ㅎㅎ 그 사람이 죽자 천사들이 호위하며 천국으로 올라가.

이 일이 있고 나서 어느 분이 중환자실에 누워계시다는 소식을 듣자 창호가 '우리 기도해야 돼 기도'.. 그 사람이 생명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기도를 놓으면 안돼.

<<고난받는 사람>>---------------------------

1. 너무 말을 안 듣는 사람-고난

진짜 말 안 듣고 뺀질거리는 사람- 고난을 줘서 주님께 돌아오게 함

2. 믿음이 좋은 사람... 연단

저 사람은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내가 저 사람을 믿음을 더 견고하기 위해 주는 연단이란다.

<기도할 때 ..비눗방울>-------------------------

기도할 때 한 마디 한 마디가 비눗방울처럼 천국으로 다 올라감.

예수님의 옆에서 보는데 지구상에서 계속 올라와요. 동동동 물방울 올라오듯이 다 천국으로 올라와요. 기도하는 것뿐 아니라 말하는 거, 화내는 거 모두 다요

한 교회를 보여 주시는데... 새벽 예배에 와서 열심히 기도하는 집사님이 보여요. 집사님이 기도하는 것이 물방울처럼 예수님께 다 올라오고 있어요.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 한숨을 쉬며 "어떻게 하지..."하며 염려하는 게 딱! 드러나더래요. 그러자 그 비눗방울이 막 빠져나가더래요.

그런데 또 어떤 분이 기도를 하는데 정말 믿고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일어나시는데.. 그 기도의 방울은 예수님 귀에 들어가서 안 나가더래요. 그래서 예수님이 설명해 주시더래요.

"누구든지 믿고 기도하는 것은 내가 다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믿지 않고 기도하는 것는 다 흘러 나간단다. "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교회에 가서 이것을 전해라.

"누구든지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진심으로 기도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라야 예수가 기도를 들어주심을 진짜 믿는 거란다."

<믿는 자는 소수>---------------------

아주 큰 교회를 보여주시는데.. 그런데 엄마, 이 안에 (5학년 학생에 맞게 보여주시는데) 많은 사람이 예배를 드리는 데 그 사람 속에 예수님이 앉아 계시는 분이 아주 극소수야. 예수님을 진짜로 믿는 사람이 많지가 않아. 예수님이 이것을 그대로 전하라고 하셨어. 교회에 예배드리는 저 집사님들 다 예수님 잘 믿는 거 같지? 그런데 아니야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다 볼 수가 있어.

예수님 저 지구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엄마는 나 보고 싶겠지만 나는 별로 안 보고 싶어. 왜냐면 천국에서 코앞에 있는 것처럼 다 보여. 엄마 하는 것까지.. 그래서 나는 다시 오고 싶지 않았어. 그런데 예수님이

"너는 가서 여기서 본 것을 교회에 가서 다 전하라. 전도자가 많이 필요하단다. (예수님 전도사님들 많은 데요... 저 안 가면 안 돼요? 묻자) 아직도 많이 부족하단다 "

아랍 지방-완전히 어두움으로 덮여 있음, 우리나라-쓰레기장처럼 보임, 일본-돼지우리처럼 보임, 프랑스 쪽-여기는 못 보여 주겠구나. 솥뚜껑 같은 것으로 덮어버리심.

<교회 봉사>------------------------------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데---

"온전히 예배에 헌신된 자 외에는 아무리 피아노 반주자든 지휘자라 할지라도 돈을 주는 것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예배를 받기 위해서 준 선물인데.. 그것을 가지고 교회에서 섬기면서 돈을 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럴 돈이 있으면 에디오피아같이 굶고 있는 데 주어라"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여주시면서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도 돈을 줘야 하지 않느냐... 이 들이나 저 들이나 맡은 역할만 다른 거지 .. 주일날 예배드릴 때 섬기라고 준 나의 선물이다. "

당시 저희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큰 문제가 다 계지고 계셨었나 봐요. 그래서 장로님들하고 좀 시끄러운 일이 있어서.. 목사님을 내보내야겠다고 하고 있었나 봐요. 주님이 목사님이 어떤 문제가 있다고는 말씀 안 해주시고

"목사님이 잘못한 일이 있어도 뒤에서 흉보고 얘기하는 것을 회개하라고 전하라. 그 목사가 잘 설수 있도록 기도하고 권면하고 사랑으로 품어야 되는 거라고 이야기하라. "

창호가 교회에서 간증을 하게 되는 데 엄마가 이 얘기는 빼고 하자고 하자 창호는 내가 맡은 임무인데 안 할 수 없다고 함. 이 이야기를 교회에 가서 전하면 이 이야기가 계속 전하게 될 거다

<기도 응답>---------------------------

2년 전에 천국 가고 싶다고 기도한 것을 예수님이 그걸 다 알고 계셨대. 천국이 있다고 하니 너무 궁금해서 기도한 것을 다 알고 계셔서 이렇게 오게 하셨데.

창호 엄마가 기도한 것도 다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아직 때가 안돼서 엄마한테 다 안 해주시는 거래. 그 예를 들어 주셨어.. 창호야 네가 5억이 필요하다고 기도하면.. (내가 이 나이에 5억을 어떻게 쓰겠어 ㅎㅎ) 그런데 내가 그런 기도하잖아, 그러면 예수님이 분명히 들어주신데..

그런데 지금이 아니고 내가 공부도 잘하게 길을 열어 주시고 취직을 하거나 사업을 하게 해주시거나,,, 내가 본이 되는 생활을 하면 상여금을 받게 하신다던가.. 그런 식으로 다 채워주신대

<부부>-----------------------

부부가 회개할 것들이 많다. 서로 다툴 때 서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했기 때문에 서로 사과하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

<부모>--------------------------

창호야 네가 TV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창호야 지금 저녁 먹을 시간이니 그만 보고 와라 했는데... 알았어요 하고 안 가고 있으면 엄마가 언성이 커질 수 있어. 또 알았어요 하고 안 가고 있으면 더 큰 소리가 나고 엄마가 화가 나겠지.. 이 땅의 부모는 하나님 대신이다. 부모님이 말씀하실 때 부모님이 화가 안 나게끔 순종해야 하고 부모도 또 자식이지만 자녀에게 함부로 화를 내는 것 또한 회개해야 한다. 서로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해야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