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사노라면

2020. 5. 13. 09:35좋은 글, 이야기

믿음으로 사노라면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기 때문에 낙심 할 수가 없다

낙심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환란 중에서도 쓰러지거나 흔들리지 않으며

괴로운 일을 만나도 걱정하거나 근심하지 않는다.


성도가 담대할 수 있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기에 가능한 것이다.

내 인생도, 생명의 주권도, 오직 하나님께 있다.


위기와 죽음 앞에서도 담대했던 신앙의 선배들의 삶은 

오직 믿음으로만 해석 할 수 있고 말 할 수가 있다.


넘어져 실패 했는가?

믿음의 한방을 노리고 힘껏 믿음의 기지개를 펴야 한다.

하나님이 주셨던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살아있는지를 점검하고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께 나가야만이 세상을 이기고

나의 믿음도 영혼도 살 수가 있다.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생방송 중이다.

편집 할 수도 수정 할 수도 없는 것이 인생이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녹화되고

원본은 그대로 기록되어 하나님이 가지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산것만이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가 있다.


내가 세상에서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믿음으로 살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은 마지막 날 심판대에서 세상의 권력, 명예와 능력을 묻지 않으실 것이며

교회에서 무엇을 했는지 교회의 직분이 무엇이었는지를 묻지 않으실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산것만이 기억되고 인정받을 것이다.


믿음으로 무엇을 이루려 하지 말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며

믿음으로 사노라면 그것이 최선이 되고

하나님이 알아주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