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을 먼저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도 내 생각을 먼저 적용하면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다.

 

인생을 말씀으로 재설정해야 한다.

내 영혼 속에 나를 빼고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면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이 튀어나오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실천하지 못할 것을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살인하지 말라 하셨지만 살인 하기는 살인 안 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살인 안 하는 것이 오히려 쉽다.

간음하지 않는 것이 간음하는 것보다 쉽고 도적질 하는 것보다 도적질 안 하는 게 더 쉽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대로 살고 싶고 말씀대로 모든 것을 할 수가 있다.

사랑하면 해낼 수 없는 것도 해내는 것이 사랑의 힘이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목숨도 걸 수가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하나님 또한 우리의 사랑에 목말라하신다.

 

상대를 이기는 것만 이기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양보하고 준만큼 하나님은 되갚아 주시고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 50을 드리면 100에다 누르고 눌러 200을 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율법의 완성이 사랑인 것은 지키고 베푼 것 이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시는 약속이시기 때문이다.

 

말씀대로 진지하게 살아 본적이 언제 있었는가?

진짜를 가짜처럼 믿는 우리인데 가짜를 믿는 이단들은 진짜처럼 목숨을 다하여 믿는다는 것에

마음의 충격을 받아야 한다.

 

세상살이가 어렵다고들 한다.

이때에 쓰시려고 나를 부르시고 세우셨다.

하나님은 나를 떠나 가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내 안에 살아 계셔서 나와 함께 사신다.

내 안에 계신데도 그분을 인식하지 못하며 의지하지 않고 산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는지 나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내 안에 계신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전염병이 와도 환란이 와도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언제나 하나님과 대화하며 사는 인생이 되어야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