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9. 13:50ㆍ좋은 글, 이야기
믿음은 나를 부인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나를 포기하는 것
믿음이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
내가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는 것은 썩은 동아줄을 잡는 것과 다름이 없다.
마귀는 언제나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버리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망 가운데 살라 말씀하신다.
믿음의 진가는 환란을 받을 때에 드러난다.
고난이 크다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크지 않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 드릴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고난을 통하여 믿음은 생성되는 법이다.
고난은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도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마귀는 교만을 우리 속에 넣어 늘 넘어지는 길로 인도하려 안간힘을 쓴다.
교만은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며 하나님과의 단절을 만든다.
교만하고도 형통한 사람은 없었으며
교만하고도 믿음이 좋은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교만은 나를 인정하는 것이요
겸손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증거다.
교만은 우리에게 예고하고 찾아오는 법이 없다.
교만은 자각 증세가 없다.
나의 열심과 열정이 나도 모르게 교만으로 다가올 수 있다.
교만은 하나님과 나의 사이를 가로막는 마귀의 덫이다.
그러나 내 인생의 배에 주님이 타고 계심을 믿고 나를 내려놓는 것이 믿음이다.
풍랑이 일어나도 내 배에서 주무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내 인생의 배는 안전하다.
주님의 자녀도 주님의 교회도 주님이 책임지신다.
인생의 풍랑도 주안에 있으면 늘 안전하다.
믿음은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 만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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