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이유

2020. 8. 18. 11:09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이유                   

 

글쓴이/봉민근

 

신앙인은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신앙은 살아 있어야 신앙이다.

신앙은 생물이다.

활동하지 않는 신앙은 병들었거나 죽은 신앙이다.

 

신앙생활은 취미 생활이 아니다.

생명이 달린 위대한 영적 여정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을 때에 가까이 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알 수 있듯이 예배할 수 있을 때가 있고

교회에 갈 수 없을 때도 반드시 있다.

 

하나님을 거슬러 진노의 자리로 하나님이 나오시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나오라 할 때에 스스로 자원하는 믿음으로 나와야 한다.

 

갈 수 있을 때, 섬길 수 있을 때에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은혜받을 수 있을 때에 은혜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

 

지식도 그치고 그 역사도 그쳐지는 날은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가 기도할 때다.

고난의 시기가 자신의 영혼이 깨어날 때요 그 고난은 하나님이 날 부르시는 소리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가 살 길은 없다.

인간인 모세를 거슬러도 죽었거늘

하나님을 거슬러 심판에 이르지 않을 자가 없다.

 

하나님 앞에 나오라 할 때가 기회다.

 

어느 노인이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물건을 힘겹게 애지중지하며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별거 아니다.

거기에 힘을 빼며 고단한 삶을 살지만 언젠가는 다 내려놓고 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 인색하다.

마음도 드릴 줄 모르며 시간도 내어드리지 못하고

기본적인 헌금 조차도 인색한 사람들이다.

 

인색했던 나의 삶을 예수님의 체질로 만들고 닫혔던 하늘을 향한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마음을 열어야 하늘나라가 보인다.

 

내 기도가 살아나고

내 사랑이 살아나며

내 믿음이 살아나야 내 영혼이 능력 있는 영적 권세자로 살 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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