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1. 22:34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사는 자
글쓴이/봉민근
사사시대나 구약의 많은 신앙의 거장들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하나님의 큰 일들을 감당했던 것을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살 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그 무엇을 바라고 원할까?
내가 무엇을 결정하고 하나님이 결재해 주시길 바라기보다는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고 그 길을 인도하시도록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자세다.
깊이를 잃어버린 신앙은 형식과 껍데기만 남아서 습관이 신앙처럼 굳어짐을 볼 수가 있다.
다시 말해서 믿음에 깊이가 없다.
집에서 기르는 개는 인간의 수준을 도저히 맞출 수가 없다.
인간이 개의 수준에 맞추어야 하듯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의 수준에 맞추어 일 하신다.
인간이 하나님보다 앞서게 되면 절대로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되어 무엇을 할 수가 없다.
내 이름을 드러내려는 욕망이 자칫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도록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들여다보는 영안의 안목이 열려야 제대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다.
성령 받은 자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생각들을 절대로 내면에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염려, 두려움, 악한 생각, 시기와 질투, 거짓 등등이다.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시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고난과 역경을 승리로 바꾸시는 분이시다.
습관을 조심해야 한다.
성령에 사로 잡혀 성령의 지시함을 따르는 습관이 중요하다.
기도하지 않는 나쁜 습관, 영적 게으름 등은 나의 영혼을 파멸로 몰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삶이 되기 위하여 습관을 바꾸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께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넘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같이 하시면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의 손 안에서 승리의 그 길을 찾게 되어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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