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9. 21:54ㆍ좋은 글, 이야기
엎어져도 넘어져도 하나님께로
글쓴이/봉민근
넘어져도 하나님께 넘어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마음의 기울기가 세상이나 마귀 쪽으로 기울어진 그 인생은 참담하다.
내가 복을 받으려고 몸부림쳐도 복 주시는 이가 누군지를 알지 못하면 헛 것이다.
짜증을 내고 불평을 토해낸다고 될 것은 없다.
하나님으로 설명이 될 수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신으로 마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엎어져도 넘어져도
하나님 앞에 넘어지고 엎어지는 자는 소망이 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사막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하는 사람에게 반전을 시켜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인생에게 하늘의 비밀 창고를 열어 주신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면 생각할수록
가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자녀의 특징은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분에 넘치는 은혜를 받고 있다.
하나님은 내가 원한다고 모든 것을 다 주시지는 않는다.
내가 애원한다고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만이 받을 수가 있다.
성도는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사는 자다.
주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예하여 믿음이 자라 가는 것이다.
내가 복을 받으려고 믿는 자가 되어서는 그것이 복이 될 수가 없다.
나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을 흘려보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은 고통도 많고 어려움도 많지만 한숨이 변하여 기도가 되게 하고
환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깨달아 알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넘어져도 하나님께로 넘어지면 그것이 복이다.
하나님 앞에서 엎어져서 고개를 들어보면 그곳이 하나님의 품 안이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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